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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
15.02.17 14:19
조회
1,407

결국 돌아오지 않을 길을 가버린 폰....

수리하려니 14만원에 설지나서 부품 주문을 해야 수리 된다네요.

 

반면에 같은 종류의 폰을 신품 사려면

(참고로 화웨이. 2~3달전에 샀죠)

우선 위약금 24만원.(완납해야 된다네요.)

폰가격 8만원

32만원....

 

음.... 위약금을 피하기 위해 중고폰 사려니...

오늘내에 살만한 곳이 마땅치 않고...(그나마 근방에 있는곳은 LG폰은 취급 안한대요 ㅠㅠ)

 

결국 새로 사야 하나 쩝...ㅠㅠ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구름설원
    작성일
    15.02.17 14:28
    No. 1

    불상사를 겪으셨군요..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화장실갈때 왠만하면 폰 안들고 갑니다. 주머니에 있어도 안꺼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2.17 14:38
    No. 2

    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2.17 15:15
    No. 3

    RIP
    Rest In Peace...
    가 되어야 하는데..
    Rest In Poo...
    여하튼, 삼가 휴대폰의 명복을 빕니다...
    저번에 어디서 댓글 봤는데, 글 화장실에서 보다가 웃겨서 낄낄...
    퐁당.
    ...
    내 담배가...
    ...
    ㅠ.ㅠ
    4700원이나 하는걸 그대로 빠트리셨다고...

    저도 예전에 화장실에서 바지 벗다가 지갑이 빠진적이 있어서...
    들어가면 일단 뒷주머니에 있는 것들 다 앞주머니에 넣고, 조심스럽게...
    (예전엔 변기 뚜껑 위에 지갑 올려놨다가 누가 줏어가서 30만원 ㄷㄷ)
    여튼 화장실가면 전 바빠짐.
    빠트리고 놓고오고 하는게 많아서 더 신경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5.02.17 16:09
    No. 4

    크로스백 하나만 있었어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욱일302
    작성일
    15.02.17 16:44
    No. 5

    저도 그런 경험해서리 화장실에서 초주의 ㅎㅎ
    중고폰 사서 유심칩만 바꿨어요. 집 근처에 중고폰 전문매자미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17 18:57
    No. 6

    토닥토닥...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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