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정품 권리의 소림권법 아니, 저작권법. 이런 경우는~?

진짜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의견도 좋습니다.

리눅스를 쓰고 있어서 그리 필요는 없지만 (리눅에서 안 되는건 그냥 안 합니다)

아무튼 노트북에 윈8.1이 깔려 있어서요. 구매시 정품 제공 인데요.

다만 제조사에서 설치 파일을 제공하지 않고

초기화 USB 복구미디어 만들기만 제공한 터라

그냥 평범한 설치를 하는게 불가능해요.

한마디로 하드 날리고 초기화 시키는 건데.....

아휴....

저의 경우는 제 노트북에 한해서 사용할 경우 윈8에 대한 이용권이 있는 것으로 보고

공개된 개인 윈도우8 커스텀 버젼 깔아도 저작권법적인 측면에서는 저촉되지 않는건가요?

궁금합니다.

노트복에 주어져 있는 윈8 정품 권리를 참작하나요?

윈도우 자체의 시디키만 보고 불법으로 간주될까요?

그리고 간단 비교 경험기 써 봅니다.

윈도우8.1 직찍

드라이버 및 한글지원과 호환성 Win : Win

말이 필요없조. 서버라면 몰라도 데탑의 범용성은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윈도우.

개인 데탑 OS에 한해서는 그 지위를 결코 잃어버리지 않을 절대군림 제왕입니다. (모바일 OS야 뭐....)

별다른 말이 필요없겠지요?

가격도 쌉니다. 최신 윈도우8 한장 사면 - 처음사용자용으로 다나와에서 13만원 정도 - 출시 이후 10년간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리눅스 직찍

조작성 및 자유도와 안전성 Win : Linux

일반인의 데탑 용도로 제한할 경우에도 의외로 사용의 간편함은 [익숙해 지기만] 하면 리눅스가 압도적입니다. 반면에 일부 조작에선 대단히 반대의 복잡함을 필요한 것도 많습니다만.

더군다나 더군다나 최신 버젼의 OS를 배포판에 따라 화려한 3D 환경. 전통적인 UI. 저사양에도 무리없는 (XP 보다 가벼운) 환경의 UI 까지 정말 입맛 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악성코드와 바이러스와 해킹에서 거의 자유로운 것도 큰 장점. 

물론 [오직 우리나라에 한해서는] 표준 웹 환경을 지키지 않는 윈도우 중심 웹페이지들이 정부부터 네이버까지 가득하므로 이용이 제한되는 단점도 존재. 하드웨어 드라이버 최적화 및 지원 문제야 당연하고...

[유은선]

블로그에도 올렸다가 힌트를 얻어서 구글링하여 답을 찾았습니다.
http://snoopybox.co.kr/1373
여기에 시디키 확인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디키를 알아내서
커스텀판으로 설치하여 저의 정품 시디키로 재인증 하면 되겠군요.

[ANU]

음.. 이거 원 사이트에서 받은건 멀웨어 경고뜨네요
블로그에서 받은건 안뜨고..

[청안청년]

정확하진 않습니다 -_-;

대기업PC나 일부 노트북의 경우에 OEM 이라는 방식으로 윈도우를 설치하게 됩니다.
(CD안주고 복구하는 방식)
이 방식의 경우 CD-KEY가 본체 어딘가에 붙어있고.
복구하고 정품인증을 할 때, 자체적으로 인증을 해버립니다.
(일반 정품 윈도우는 인터넷을 통해 인증을 받습니다)

몬소리냐면..
저 CD-KEY를 다른 컴퓨터에 입력시키고 인터넷을 통해 정품인증을 시도하면.
인증이 안될 수도 있단 소리지요 (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가 모냐에 따라 다르죠)

사용자는 정품인식이 간단해서 좋고,
판매자는 마소와 짝짜꿍해서 윈도우단가를 낮춰서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제품이 아니면 윈도우를 못쓰는 단점도 있습니다. -__-;

[IlIIIIIl..]

쓰시면 안됩니다. 아마도 글쓴이님이 가지신 라이센스는 대기업에서 커스텀한 윈도우를 그 노트북 메인보드에 사용하실 권리를 얻으신겁니다...

2차창작 관련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물어보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유은선]

순정판으로 깔면요?
기본 탑재된 윈도우가 순정판 + 노트북 드라이버 대신에
순정판으로 설치 하며 정상적으로 시디키를 입력하면
ms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요청하는 시디키를 정상적으로 인증을 해주기만 한다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IlIIIIIl..]

말씀하신건 라이센스를 하나더 구입할따 하당될거 같은데요

[고월조천하]

네 순정판 으로 까시고 딸려나온 씨디키 activate 하시면 문제 없는걸로 알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