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작 애니메이션들 소개합니당

처음에는 정말 볼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다가오니 재밌을것 같은 작품이 많네요. 일단 대부분이 1화를 시작한것 같네요. 일단 지난 분기에서 하차했던 기생수 13화까지 다 따라잡았구요... 방학이니깐 정주행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특이한건 원래 토요일에는 정주행하는 작품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분위기에는 세 개나 되는군요.

신작 애니들 중 정주행 하는 작품들 소개합니다. 총 다섯 개 입니다.

1. 도쿄구울 루트 에이

 흑화 카네키 강림!!! 제작발표 당시부터 오리지널루트로 간다고 했는데 1화부터 이야기가 다르게 진행되네요. 이번에는 마지막화 뿐만이 아니라 포탠을 매주 터뜨려주세요

2.암살교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이야기가 아니더군요. 그래도 괜찮은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킬라킬 느낌이랄까.... 상당히 개그 요소가 있더군요.) 제일 마음에 드는건 주인공이 기여운 남자라는거!!! 영화도 나온다는데...... 예고편에서 전 카라의 강지영 밖에 안보입니다. ㅇㅅㅇ;;

3.데스 퍼레이드

1화를 보고 완전 반해버린 작품..... 옴니버스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사후세계에 관련된 내용인것 같은데요 반전이.... ㄷㄷ;; 이번 분기의 단독 패권작이 아닐까 합니다.

4.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느낌표 뭐냐??)

(사진도 크닥 ㅋㅋ;;)

가장 기대하던 작품입니다. 작화에 돈을 엄청 쏟아부운게 티가납니다.(보고있나? 뮤즈?) 이번에는 제작도중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좋았던건 1화가 린이랑 우즈키 중심으로 갔다는 거에요. (그냥 더 나오지 말고 둘의 이야기로만 가주시면 안되겠죠??) 하지만 1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역시 쿠즈키P 였습니다. ㅇㅅㅇ;; 본가에서도 프로듀서의 존재감이 더 쌨는데.....

밀리마스도 애니로 만들어주세요........ 하코자키 세리카의 2D가 보고싶다!!!

5.알드노아 제로 2기

 예고편에서 예상했던데로 그대로 이야기가 펼쳐지는게 우로부치 겐 작품답지 않은데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혹시 모릅니다. 또 그러다 어디서 누가 어떻게 죽을지.....) 하지만 메카닉 덕후로써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세계관이 약간 부실하다고 해도 최근 메카닉들과 비교하면 튼튼한 편입니다.

저 다섯보다 더 기대되는건 사이코패스 극장판입니다.

왜냐면!! 

한국에서 개봉한다니깐!!! 

혹시 다른 작품 중 재밌을만한건 뭐가 있을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夢ster]

한밤의 도론조?

[루이캇트]

건담 오리진 언제 나오나염.

[ForDest]

올 봄에 ova 1화 나옵니다.

[하드트롤러]

공각기동대

[하드트롤러]

유우키유우나는용사다 2기 나오기를 바라는중
장애인일상물은 처음이라서

[싱싱촌]

유유유 재밌게 봤었습니다.
근데 11화 까지는 마마마의 뒤를 잇니 마느니 하다가 12화에서...;;;
결국 주제는 '근성이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다'였다는...
조금 더 감동적인 결말을 기대했었는데 말이죵.

[아칵]

아이돌마스터 캐릭터가 저렇게 많아서야 제대로 될려나? 하고 생각하다 일본의 akb48이 생각나서 아하~ 합니다.

[ForDest]

그래도 누군가가 공기화되는 경우는 별로 없더라구요. 그만큼 누군가가 크게 활약하는것도 적지만요 ㅎㅎ;;

[용세곤]

데스퍼레이드 제 취향 같군요

[ForDest]

미소녀 덕후 사이트에도 저걸 분석 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탁월한바보]

안즈가 없다. (심각)

[ForDest]

괜찮아요 아직 1화밖에 안나왔으니깐요

[자의(子儀)]

알드노아 제로 ㅋㅋㅋㅋ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박쥐를 제대로 응징했으면 좋겠네요.

[ForDest]

나오군이 다시 죽지 읺는 이상 슬레인군은 사망플래그는 안사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