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한국 농촌 풍경

지게의 압박

길이길이 이어진 길

장터

나이든 학생이 많아 보이는 건, 625겪고 재입학한 분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장터(2)

건어물가게

지게의 압박(2)

전원의 풍경

벼가 익어갈 무렵...

출처 : Photographer ‘Captain John Randolph Coupland III’

퀄리티 좋은 것들로만 추려 봤습니다.

[수습작]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백우]

좋은사진 고맙습니다~

[아르케]

지게가 ㅎㄷㄷ 하네요;

[주판알]

숙련된 농부만 질수있다는 지게

[Vomitori..]

헐....감사합니다. 매일 흑백만 봐서 저 시대에는 어르신들이 흑백세상에 살았다고 상상했는데 이렇게 컬러사진을 보니 새롭네요

[전투망치]

풍경 되게 예쁘네요?? 이상하네 똑같은 산인데 왜 달라보일까.

[그믐달아래]

ㅎㅎㅎㅎ 진짜 좋네요

[반할래]

진짜 전투망치님 말처럼 똑같은 산인데 완전 달라 보이네요 ㅠㅠ
좋은 사진 잘 감상했구요 시간날 때마다 한번씩 봐야겠네요 ㅎ

[GO집쟁이]

https://www.flickr.com/photos/58451159@N00/
위 링크 들어가시면 위 사진들을 포함한 우리나라 50년대 사진이 더 있더군요.
당시 미군장교가 촬영한 사진들로 알고 있습니다.

[[탈퇴계정]]

50년대나 내가 태어나 살았던 70년대나 똑같네요~~~

[竹槍]

당연히 달라보이져
민둥산들인데

[원월]

컬러 사진이 흔치 않은 시절의 자료라서 귀하게 여겨지는군요. 실감나네요.

[[이후]]

우리 시골이 깡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내가 국민학교 다닌 1980년대와도 별 차이 없네요...;;;;

[검은하늘새]

육십 년. 제겐 지금껏 살아온 인생의 두배가 훌쩍 넘는 기간인데, 시대로 보면 짧기도 한 그 세월에 많은 것이 담겼음을 깨닫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비홍빈]

옛날 생각나게 하는 사진이로군요. 돌사진이 칼라라서 친구들에게 의심을 샀던 1인 입니다. 잘나가는 사진작가가 아니면 칼라는 엄두도 못 냈죠. 저도 사진 뒷면을 보니 허바허바라고 유명한 사진관에서 찍은것이더군요.

[완장]

산에 나무는 없고 풀만 나있네요. 그걸 노인네들이 한세대만에 전부 나무로 채워놨으니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