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마당이 간만에 재밌네요

흑백논리로 무장한 소수의 분들이 

열정적으로 댓글을 달고 계심. ㄷㄷ

이렇게 융통성 없는 토론아닌 토론도 정말 오랜만인듯 합니다.

아무튼 토론마당이 있어줘서 다행입니다.

격리는 그쪽으로

[미깜]

평행선이고.. 만나지 않을 것을 아실텐데..

[管産]

토론이라.. 하긴 원래 단어의 의미에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듣는다는 것은 없으니까 토론이기는 하네요.

[몰도비아]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토론을 할줄 아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요? 맨날 평행선 주장만 바락바락...

뭐 저부터도 그러니까요;

[미깜]

평행선이 아니려면..
상대방의 주장을 들어야 되는데..
그리고 자신이 잘못됐다면 인정해야 하는데..
일단 상대방 주장을 듣지도 않고, 자신이 틀렸다는 것도 인정하지 않는게 대부분이니..
평행선을 그을 수 밖에요..

[패스트]

어...음... 아예 없진 않을 거에요...

[흉갑기병]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물론 내가 맞고 니가 틀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