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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니어스3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
15.01.03 16:26
조회
1,884

1의 홍진호가 빗어낸 폭발적인 인기를 못 따라가고

2에서 연예인 연합이 망쳐놓은 분위기를 못 벗어나는 것 같지만...

장동민이 우승했다는 소리에 찾아보는 중인데,


곰TV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한 편씩 무료로 풀어주는 중입니다.

오늘은 6회차네요.


근데 이거 지니어스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진짜 가넷 경매를 통한 독점적 정보의 판매.... 이거를 사는거 만큼 바보짓이 없을 텐데.


게임에서 승자와 패자는 둘째고 첫째가 그들이 받게될 상금(가넷)의 총합인데.

서로 쓰잘데기 없는 경매와 상입으로 자기들 받을 상금 까먹고 결과는 그게 그거...


지니어스1에서도 그 카드 뒤집어 곱연산 하는 게임에서 1200만원인가 상금 지들끼리 버리더니 지니어스3에서도 이번에 1300만원을 땅바닥에 버리네요 ;;


이런 장면 나올 때마다 속이 뒤집어집니다... 그냥 다같이 입 맞춰서 아무도 안 사면 되는 것을.


Comment ' 8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5.01.03 16:34
    No. 1

    1000만원을 버리더라도 정보를 얻어 승리하는게 이득 아닌가요??
    어차피 탈락하면 상금은 못받는것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더페이서
    작성일
    15.01.03 16:37
    No. 2

    지니어스에서 13개로 구입한 정보라면. 주식게임 말씀하시는 거겠죠? 그건, 충분히 그 정도의 가치를 지녔다고 보는데요. 그 정보 덕분에 다른 이들의 양보를 얻어냈고. 덕분에 가장 이상적인 시간에 맞춰 주식을 사고 팔지 않았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1.03 16:44
    No. 3

    지금 1300만원 주고 사는 부분까지만 보고 밥 먹을 준비하는 중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5.01.03 17:45
    No. 4

    생존게임에서의 합의가 그만큼 깨지기 쉬운거겠죠 모두가 가넷을 무조건 불리는 쪽으로 하자고 합의를 해도 누군가는 생존에 가까워지니까 가넷좀 쓰고 유리하게 게임하지뭐... 이런마음을 충분히 가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이장원
    작성일
    15.01.03 18:39
    No. 5

    생존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것을 택하는 거지요. 가넷이야 지금 많이 써도 다음 회차에 제작진이 채워 주겠거니 하는 계산도 있을 걸요. 게임은 미리 결정되어 있어도 우승자 혹은 우승 팀에게 가넷을 몇 개 줄 건지는 상황 봐 가면서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5.01.03 20:07
    No. 6

    어차피 떨어지면 들고 있는게 소용이 없어서 그렇겠죠.
    일단 이기고 나서야 가넷이 의미가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5.01.03 23:15
    No. 7

    지면 0원. 이기면 1억. 당연히 몇천? 그냥 버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5.01.03 23:16
    No. 8

    원래 지니어스 일드처럼. 중간에 그만두면 자기가 가넷만크의 상금을 먹는다면 모를까 강제로 최종까지 가는데. 가넷을 아낄 필요가 전혀 없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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