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자녀로 온갖 호사를 누리면서 살아왔을 조현아가
구치소 생활에 그렇게 잘 적응을 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목욕을 하는 것도 단체로 해야되니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현아에 대한 사회적인 여론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감방에 같이 있는 사람들도 조현아에게
별로 호의적이지는 않겠지요.
남부구치소의 교정당국 입장에서 보면...
국민여론은 독방은 특혜니까 주지말라고 하고 있고...
교정당국의 입장에서 보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미결수의 안전이나 관리 측면에서 볼 때 독방이
낫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국민여론을 생각해야 하니 머리가 아플 듯 합니다.
조현아를 포함해서 한진일가가 국민 밉상이 된 것 같네요.
나중에 감옥에서 나온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을 기피하는
그런 증세를 보이지 않을까요...
박창진 사무장은 조현아때문에 직장을 잃었고 어떻게
살지 막막한 것을 보면 조현아가 불쌍하지는 않네요.
대한항공에 복직한다고 말은 하지만...
박창진 사무장 입장에서 볼 때에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한 일이라서 쉽지 않은 일이지요.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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