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기빨아들이는 그거요. 흡성대법 흡정대법 뭐 이런이름 같은데 예전에 문피아에서 흡성대법이라고 소설이 있었는데 참 재밌게 봤거든요 연중했던것 같지만...
흡성대법이 사람에게만 되고 쓰는 설정도 있었고 자기가 만들어서 어디에든 흡수가능한 경우도 있었고(내공을 쌓듯이 빨아들여서 쌓는)... 아무래도 내공의 정순함도 중요하다보니 흡성대법으로 마구잡이로 모은내공은 꼭 위기도 있구요... 전화위복으로 환골탈태도 될것이고... 제대로 잘 살린 소설 보고싶네요.
월드 트리거라는게 원작이 소설인지 모르겠는데 만화를 좀 보니 거참 정석적으로 재밌구나 이런생각이 팍 들더라구요. 적절하게 위기도 있고 적절하게 복선도 깔고 사람들관의 관계도 재밌고... 저는 재미있으면 아무리 뻔해도 잘 모르고 막 읽거든요... 오랜만에 그런기분을 느꼈어요. 참 정석적으로 재밌다 해야할지.. 그림은 좀 부족하지만 이런류의 소설을 본게 오래된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월드트리거 저같이 생각하신분 없나요? 참 이런 소재에서 이런식의 이야기... 흔할수도 있지만 재밌는... 적절하게 활용잘하는 그런게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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