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 이몸은 동네 장난감 끝판왕이느니라.
요새 발키리 3단 변형 되는 거 사려면 10만원 가까이 깨집니다.
요샌 이런 거 어른이의 장난감.
이걸로 돌리는 게임들은 요새 MAME로 합니다. 시간 때우는 덴 겔라그가 최고시다.
20분이면 건전지가 곶자가 되버리던...
이 당시엔 별로 유명하진 않았지만, 알만한 친구들은 알던 조이드.
저 중에서 실제로 선물 받은 건 RC카 뿐.
그나마 초딩 용돈으로 건전지 보충이 감당이 안 되어서...;;;
조이드 짝퉁은 과자 사면 질소대신 안에 들어있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에 커맨더 울프 한 마리 질러서 컴퓨터 본체 위에 장식해 놓았지요.
키덜트 족에 대해서 TV에서 나오고 그랬는데, 어려서 못 지른 욕구가 지금 폭발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듯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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