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G하드가 맛이 갔네요. 인식되다가 안되다가 반복...
그래서 1테라로 바꿨습니다.
컴퓨터를 통짜 중고로 사게 될 시 3년 이내의 제품은 통짜로 사도 무방하지만, 그 이상인 경우 사면 안되는 이유는 바로 부품간의 수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가장 잦은 고장은 메인보드고, 하드디스크 입니다.
그러나 사용환경에 따라 또 메인보드의 급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메인보드 싼건 기능상으로는 비슷하지만 캐패시터 같은걸 싼걸씁니다. 수명이 짧고, 고장 확률도 높죠.
CPU나 램의 고장확율은 상대적으로 적죠.
말이 길어 지는거 같으니 딱 두가지만 뽑으면요.
하드디스크, 파워는 중고로 사지 마시길 바라고, 파워는 급이 좀 있는거라면 1년만 지나도 반값이니 그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하드디스크는 컴터가 2년이내라면 그나마 괜찮은데, 2~3년 지난 후부터는 급격히 고장확율이 높아집니다.
단지 확률일 뿐이지만, 다른건 그나마 급에 따라 뽑기에 따라 좀 다른편이지만, 하드는 3년 이상지나면 상당히 올라갑니다.
이상 중고컴퓨터 살 때 주의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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