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현실기반 판타지물들이 많네요.
현판도 설정구분에 따라 판타지, 현실적 요소가 있는데,
'판타지 요소'가 주가 아니라 '현실 배경' 이 주가 되는 소설이 훨씬 많은거 같습니다. 플베나 골베나 대부분 그런 종류의 현판들이 수위에 올라가네요.
다만 판타지 고유의 상상력넘치는 배경을 가진 소설이 별로 없는건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일본 라노벨이 그런 점에선 참신한것들이 많지요.
뭐 이것도 하나의 트렌드겠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부분 현실기반 판타지물들이 많네요.
현판도 설정구분에 따라 판타지, 현실적 요소가 있는데,
'판타지 요소'가 주가 아니라 '현실 배경' 이 주가 되는 소설이 훨씬 많은거 같습니다. 플베나 골베나 대부분 그런 종류의 현판들이 수위에 올라가네요.
다만 판타지 고유의 상상력넘치는 배경을 가진 소설이 별로 없는건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일본 라노벨이 그런 점에선 참신한것들이 많지요.
뭐 이것도 하나의 트렌드겠죠.
맞습니다. "판타지 요소"를 포함한 현대판타지가 아니라
말 그대로 현실기반 소설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가장 큰 단점이 생겼죠.
전문성이 부족한 작가 혹은, 필력은 모자라나 전문성만 갖춘 작가가
현대기반 소설을 쓰기 때문에 글의 퀄리티 자체가 너무 하락했더군요.
판타지요소가 포함되면 "그래, 판타지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안도
판타지요소를 배제하고 현실기반으로 글을 쓰게 되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가 반영되어야 하는데
작가가 우리 세계를 표현할만한 능력이 없기 때문에 얼토당토 않은 글들이 우후죽순으로...
그저 대리만족용 현실판타지만 늘어나고 무협과 판타지가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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