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롯데팬으로써 가망이 안보여서...
김성근 감독 계시는 한화로 갈아탈까 생각중입니다만...
솔직히 30여년 넘게 롯데팬으로써 정규리그 우승은 한 번도 못해도
마음속으로 응원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던 팀이라 쉽게 떠나지 못하겠네요.
결정적인게 롯데 선수들을 cctv로 사찰했다는 기사를 보고
롯데 프런트에 엄청 실망함...
이정도면 팀 갈아타도 될 명분이 괜찮지 않을까요.
장원준 선수도 롯데가 제시한 88억보다 적은 83억에 두산으로 떠난거보면...
팬도 선수들도 롯데에 더이상 남기 싫어할듯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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