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1 [탈퇴계정]
작성
21.10.19 13:05
조회
389
강호정담과 비슷한 게시판에 올렸었던
둔저작가님의 히트(?)성  게시글....

자기를 보고 게시글에서 사람들이 자꾸만 둔저양, 둔저양 하고 놀려대자 이에 반박하고자 올렸던 둔저 작가의 그 재치 번뜩이는 유명 게시글...

아무리 그래도 사람 성별 가지고 장난질 치는 것은?---   ------- 됩니다!

그때 필자를 엄청 웃겼던 게시글의 주인공이 이미 세상을 떠난 고인이 되셨다니...
혹시나,
둔저 작가님의 유가족 주소를 아신다면?
외람되오나 고인의 젯상에 올려드리라고, 
제가 금년 수확한 밤을 좀 보내드리고자 하오니,

둔저 작가님의 유가족분을 아시는 분은 
먼저 양해를 구하시고,  댓글로 주소를 남겨주셨으면...
개인정보가 염려되시면,  그냥 회사 주소나 아니면 납골당 주소를 적어주셔도 됩니다.

워낙 그때 저를 웃기게 만들어 줬던 게시글이었기에
세월이 제법 지난 지금에도 아련히 떠오르는 군요.



Comment ' 3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21.10.20 11:57
    No. 1

    둔저제. 아직도 하고 있나 모르겠군요.
    고인에 대한 추억때문에 저도 한번 참여한적 있었는데.
    오래전에 돌아가셔서. 그당시 개인적으로
    아주 가까이 친했던 관계자 분들 아니면 알기 어려울듯 싶습니다.
    당시에 둔저님과 재미있게 지내긴 했지만 저도 주소나 그런건 몰랐음으로;;;

    혹시 둔저제 아직도 하고 있다면 관련자 분들과 접촉해 보는게...
    (그런데 그렇다해도 그분들도 알 가능성은 낮다고는 생각하지만;;;)

    둔저님도 그렇지만. 당시 정담에서 활동하던 분들중에. 돌아가신 분들이 좀 계신데.
    그분들 모두. 명복을 빕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ma******
    작성일
    21.10.20 21:34
    No. 2

    그때 정담이 좋았죠~~
    지금은 너무 쓸쓸한듯~~

    먼저 가신 동도분들의 명복을~~~
    강호에서 판타지아 대륙에서 꿈 꾸던 활약중이시기를~~~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21.10.21 13:39
    No. 3

    동감입니다.
    하늘나라로 가신 분들도. 그 당시 활동하던 분들도. 모두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1157 남협은 정체가 뭐지? 닉네임뜻은 남자협객이라는 뜻인데 +5 Lv.80 크라카차차 21.10.24 228
251156 국뽕이 넘쳐나죠? +4 Lv.37 연필도토리 21.10.23 167
251155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했습니다.ㅎㅎ +6 Lv.25 시우(始友) 21.10.23 143
251154 어쩐지 모두 다 믿음이 가지 않아 +14 Lv.6 숲속의나무 21.10.22 316
251153 조폭? 에 대하여 +3 Lv.37 연필도토리 21.10.22 193
251152 문피아 앱 만든 분들은 정말이지 Lv.99 flycatch.. 21.10.22 195
251151 남자가 정말 중고 시장을 많이 이용하나요? +6 Lv.8 남협男俠 21.10.22 218
251150 노트북시대 끝... 새 컴을 샀어요 +2 Lv.99 만리독행 21.10.21 138
251149 천하제일무술대회 +1 Lv.71 장보검 21.10.21 122
251148 선물골드 +4 Lv.88 걀걀 21.10.21 124
251147 사무실 +2 Lv.53 사마택 21.10.21 126
251146 연재한담 추천 의미 있나요? +1 Lv.79 장스 21.10.21 133
251145 표절 작품은 어디다 신고하죠? +1 Lv.99 오타발견 21.10.21 310
251144 문피아에 오징어게임 같은 스타일 소설 없나요? +2 Lv.21 [탈퇴계정] 21.10.21 184
251143 오메가3 복용한지 이틀. +2 Lv.53 사마택 21.10.20 153
251142 좀 나아진건가요? Lv.73 천극V 21.10.20 114
251141 맨유 싫어하는 작가님들 많은가보네요ㅇㅅㅇ +5 Lv.60 식인다람쥐 21.10.20 190
251140 한자성어가 궁금합니다. +4 Lv.1 천명혈사신 21.10.19 173
251139 드디어 선호작 0 +4 Lv.88 통금시간 21.10.19 171
» 혹시, 故 둔저작가님의 유가족분과 연락되나요? +3 Lv.21 [탈퇴계정] 21.10.19 390
251137 오메가3 +2 Lv.53 사마택 21.10.19 133
251136 본인이 쓴 댓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3 Lv.53 금붕어 21.10.19 126
251135 소설 제목 찾습니다. 갑자기 보고싶어요 Lv.68 녹색키위 21.10.17 126
251134 문피아에 몸은 솔직한 사람들 참 많음 +9 Lv.97 21.10.17 351
251133 창대가 낭창낭창한 이유. +7 Lv.53 사마택 21.10.16 240
251132 아포칼립스책벌레 왜 잠금인지 아시는분계신가요? +3 Lv.99 淸花 21.10.16 82
251131 AD 2160년에 깨어났다 보시는 분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Lv.36 딸기빙수 21.10.16 122
251130 컨택와서 기분 좋아요 +7 Lv.7 키치남 21.10.15 324
251129 즉흥 컨테스트-작가 선발 대회 신설 어때요? Lv.21 [탈퇴계정] 21.10.15 178
251128 제발 시간 역류, 타인 시점 전환 재탕 안 했으면 좋겠네요. +6 Lv.88 누구나회원 21.10.15 21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