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데 교육적이라서 그런듯.
한국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각자의 생각을 솔직히 말할 때
배우는게 많네요.
같은 얘기도 옆사람이 해줬을 때 더 와닿는 것처럼요.
지난주에 돈을 추종하는 새태에 대해 알베르또가 한 말이 와닿았었는데요.
돈은 음식하고 비슷하다면서, 혼자 먹는것보다 여러 사람과 나눌 때 더 맛있고, 욕심을 부리면 탈이 나는 것이라고 말이죠.
한국사람보다 더 보수적이지만 합리적인 의견을 펴는 에네스카야도 빵빵 터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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