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입니다. 편하게 쓰겠습니다.
한 부부가 있었다.
남자는 장남. 부모님을 모셨다. 부모님이 땅이 있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동생들과 땅을 팔아서 돈을 나누기로 했다.
그런데 부인은 돈을 나누기 싫었다. 그리고 부인의 형제자매들 역시 ‘장남에다가 부모님 모셨는데 다 꿀꺽해야지.’ 부추겼다. 부인이 남편 몰래 집을 팔고 형제자매들에게 돈 좀 꿔서 남편 몰래 고소를 시작. 하지만 패소했음.
나중에 고소를 한 사실을... 집을 판 사실을 알게 된 남편 빡쳐서 바로 이혼. 여자는 이혼했으니 유산 일부 내노라고 또 고소. 그리고 또 패소.
더 웃긴 것은 교회다니면서 남편 욕하고 다닌 다는 사실입니다. 남편이 나쁜놈이라서 집도 없고 돈 한푼 없는 자신을 버렸다면서요.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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