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이 눈앞에 있습니다. 드디어 4만자 남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는 겁니다.

내용에서 주인공의 이야기가 시작된지 고작 일주일이란 시간 밖에 흐르지 않았고 그동안 많은 일들만 있었을 뿐입니다.

정작 메인스토리는 시작도 못하고 있고 서버스토리들만 주구장창 만들어 지고 있죠. 물론 다 쓰임새가 있어서 배치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장이라도 메인스토리로 돌리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흐름이 깨질 것 같고 이대로 가면 메인스토리는 3권이나 4권에 도착해야 본격적으로 흘러갈 듯 싶네요.

이미 기승전결 중 결인 결말은 정해둔 상태라 서버 스토리를 메인 스토리에 엮어서 풀어내기만 하면 되는데 가다가 가끔 한군데에서 시간이 흐르지 않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다 정해진 상태지만 완결 낼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암튼 1권은 이제 4만자만 추가하면 완료가 됩니다. 음하하.

[김창용]

한번 조판양식으로 옮겨서 적어보세요.
1권분량은 많을때면 15만자가 맞지만, 대화가 많았느냐 적었느냐와 여백이 얼마나 있었느냐에 따라서 1권이 12만자가 될수도 있어요.

그래야 흐름에 맞게 원하시는 스토리를 등장시킬수도 ..

물론 그냥 나중에 e북이나 이런 쪽으로는 생각이 없으시고 웹상 연재만 쭈욱하신다면 필요없는 얘기겠지만요

[화랑세기™]

감사합니다. 조판양식에 한번 재미삼아 옮겨봐야겠습니다.

[진문(眞文)]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화랑세기™]

감사합니다. 진문님도 선작 1,000돌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