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벌써 아래 글이 하나 올라왔네요...
알드노아 제로.....
제작진이 소개되었을때 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여주었던 작품이었죠....
감독은 ‘공의 경계’와 ‘페이트 제로’의 아오키 에이
각본(원안)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와 ‘사야의 노래’로 유명한 우로부치 겐
사운드는 ‘진격의 거인’, ‘브금길티 크라운’ 의 사와노 히로유키
11화가 시작될 때부터 원래 별거 아닌 장면인데도 제작진의 명성 때문에 엄청난 긴장감이 느껴졌는데요.... 12화에서 훨씬 더 충격적인 결과로 이야기가 끝나버렸습니다.
정말 완벽한 ‘명불허전’ 이었습니다.
멘붕과 동시에 1월에 방영될 2기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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