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유병언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4.07.25 19:56
조회
1,252

이 여름에 겨울 잠바를 입고 

술 안 마신다는 놈이 가방에 단종된 소주를 넣었고

안경은 나무 뒤로 던져 놓았으며

육포를 냠냠 먹다가

자연사를 하는데 앞이나 옆으로 쓰러져 죽은 것이 아니다

아주 단정하게 똑바로 누워서 죽었다.


오오... 쩌는 유병언. 



Comment ' 7

  • 작성자
    Lv.66 레몬티한잔
    작성일
    14.07.25 19:58
    No. 1

    같이 있던 사람이 죽였을수도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5 20:01
    No. 2

    겨울 잠바를 입고 양말과 신발을 벗었다던데
    술에 취해서 침대인줄 알았다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저거광팬
    작성일
    14.07.25 20:08
    No. 3

    돈가방 두개를 아직 못찾앗다던데 같이있던사람이 죽이고 돈가방 가지고 튀었을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7.25 20:58
    No. 4

    돈가방 검창이 이미 회수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7.25 21:02
    No. 5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325/read?bbsId=G005&articleId=22102331&itemId=14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4.07.25 22:17
    No. 6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우리나라 경찰은 의문만 제기해주면 다음날 바로 해결해준다는거죠. 안경없네? 했더니 안경 찾아주고, 지팡이 없네 했더니 제보자 부인 묘지에서 찾아오고, 돈 찾아야한다니까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덜컥 돈이 나오고, 아들 어쩌냐 했더니 아들 덜컥 잡히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07.26 17:40
    No. 7

    없어진 물건들이야 초동수사가 개판이었으니 나중에 열심히 찾으니 나온거죠. 아들이야 경찰에서 일부로 안 잡은것 같던데요. 솔직히 감시를 그렇게 오래하고 이상징후를 발견했는데 그 집에 안들어간건 유병언 잡으려고 그냥 지켜본듯해요. 그런데 유병언도 시체로 나왔겠다 안잡을 이유가 없으니 잡은거겠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6586 월오탱 하시는분있으신가요? +9 Lv.66 레몬티한잔 14.07.29 940
216585 자료실 시스템이 약간 아쉽네요. +4 Lv.18 나카브 14.07.29 728
216584 미래에서 온 중국인 미래예언 진실? 거짓? +10 Lv.23 [탈퇴계정] 14.07.29 2,688
216583 리뉴얼 마이 라이프 <---갈수록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9 Lv.47 방구석쫌팽 14.07.29 1,726
216582 최악의 생일입니다. +21 Lv.15 작은아씨 14.07.29 1,141
216581 피가 낭자한 인도의 차력 시범 +1 Personacon 水流花開 14.07.29 1,193
216580 집 말고 밖에서 글 쓸데 어디 없을까요? +10 Lv.28 김훔바 14.07.29 1,103
216579 2년반동안 만난 여친과 헤어졌습니다.. +9 Lv.6 구령 14.07.29 2,984
216578 소중한 사람 Lv.22 [탈퇴계정] 14.07.29 842
216577 롱소드,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도. Lv.18 터베 14.07.29 835
216576 스스로 호구인가 생각하게 될 때. +2 Personacon 적안왕 14.07.29 1,066
216575 확실히 돈내고 보던 글이 연중나서 뒷 얘기를 못 보면 +11 Lv.59 취룡 14.07.29 2,044
216574 우..울펜슈타인 뉴오더가 하고싶어요 +4 Personacon 마존이 14.07.29 1,211
216573 리뉴얼 후에 댓글이나 쪽지 쓰기에서.... +3 Lv.37 Girdap 14.07.29 842
216572 한국의 안보상황이 참 답없다고 생각했는데... +3 Lv.38 개문담진 14.07.29 1,373
216571 홈페이지 오류인 것 같습니다. +1 Personacon 엔띠 14.07.28 999
216570 맞춤법 검사기 공구 참여를 하고 나서 생각하게 된 것... +4 Personacon 적안왕 14.07.28 1,102
216569 군도 보고옴 +7 Lv.9 竹槍 14.07.28 1,212
216568 김시진은 노답이네여ㅡㅡ +5 Lv.25 시우(始友) 14.07.28 1,474
216567 여러분이 과거로 회귀를 했다고 칩시다. +28 Lv.14 가리온[] 14.07.28 1,545
216566 채팅방 오픈이요~ +2 Lv.13 Vermagic 14.07.28 948
216565 왜 돼지고기는... +12 Lv.61 정주(丁柱) 14.07.28 1,326
216564 아부지 지갑... +14 Lv.79 카나코 14.07.28 1,076
216563 이런저런 삼국지 소설을 보면 +3 Lv.54 영비람 14.07.28 913
216562 영혼과 귀신 +1 Lv.34 컴백무림 14.07.28 910
216561 자비로운 법. +9 Lv.1 [탈퇴계정] 14.07.28 982
216560 이스라엘 불매운동 +13 Lv.19 명인k 14.07.28 1,885
216559 아랫동네는 역시 방대함이 장점인거 같네요. +3 Lv.54 영비람 14.07.28 1,394
216558 최근 문피아 너무 살벌해진듯... +10 Personacon 대마왕k 14.07.28 1,878
216557 두달만에 이직하고 싶다면 정상이 아닌거겠죠? +21 Lv.66 크크크크 14.07.28 1,35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