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랑쫄랑따라댕기는 엘리자베스의 귀여운맛도있고 ㅋㅋ
어느미션에서는 토라져서 시선을 절대 맞추지도않고
권총소리 좋고 전작들에비해 맵이 상당히 트여있어서 답답한느낌도없네요'! 촤하ㅏㅎ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쫄랑쫄랑따라댕기는 엘리자베스의 귀여운맛도있고 ㅋㅋ
어느미션에서는 토라져서 시선을 절대 맞추지도않고
권총소리 좋고 전작들에비해 맵이 상당히 트여있어서 답답한느낌도없네요'! 촤하ㅏㅎ
일단 오큘러스를 네이티브로 지원해주는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그냥 오큘러스 꽂고 하면 됩니다. 오큘러스를 네이티브로 지원 안 해주는 게임들은 따로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오큘러스를 인식하고 오큘러스식 영상을 만들도록 해야합니다. 게임 영상이 프로그램을 거쳐서 오큘러스식 영상으로 변하고 오큘러스로 보내지는거죠.
오큘러스로 볼 수 있는 게임이나 영상은 현재로서는 무료 데모가 대다수입니다. 그런 것들은 당연히 공짜. 풀버젼은 당연히 다른 게임 사듯 사는거죠. 하지만 무료 게임과 영상 같은 것도 아마 제법 있을겁니다.
덧붙이자면, 바숔 인피니트는 오큘러스를 네이티브로 지원하지 않기에 따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합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통해 하는건 튕길 수도 있고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우선, 조작이 불편합니다. 대다수의 게임들은 바라보는 시점과 크로스헤어가 연결되어있잖아요? 즉, 마우스 움직여서 캐릭터를 움직이면 총도 같이 움직이잖아요? 오큘러스 리프트의 헤드트래킹 시스템이 이 경우에는 좀 불편해질 수도 있는게, 고개를 돌리면 총도 같이 움직이니 고개를 돌려서 조준을 하거나(...) 마우스로 조작을 하는데 고개를 돌리는 것도 같이 조작으로되니 조준이 엄청 힘들어집니다.
반면, 밸브는 자사 게임들에 모두 오큘러스 지원을 해뒀는데, 하프라이프2 같은거 해보면 차이점이 확 느껴집니다. 시선과 조준점이 분리되어있어요. 즉, 고개를 돌려서 주변을 둘러봐도 조준점이 같이 움직이지 않고, 조준점은 오롯이 마우스만 움직여서 조종하는거죠. 훨씬 더 깊이있는 몰입감이 느껴지고, 매우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네이티브 vs 논 네이티브의 차이.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영상 자체에도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게임은 정말 그 게임세계속에 들어간 것 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억지로 만들어낸 영상은 여러모로 문제점을 가지기 쉽습니다. 우선, 조준점이 마치 눈 바로 앞에 놓여진 것 처럼 느껴져 불편할 수도 있고, 원근감과 거리감이 뭉게져서 저 멀리 자리잡은 산이 엄청 가까이 있는 것 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영상의 전체적인 만족감도 네이티브보다는 불완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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