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제 멘탈터진이후 답변왔네요.

작성자
Lv.79 카나코
작성
14.06.16 12:15
조회
1,052

엔씨 회사측은 믿질 못하겠어서 사이버수사대쪽에도 제가 겪은걸 그대로

적어서 보냈습니다. 엔씨측은 전화상담을 할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상담시간이 10~12시 , 14시~16시 총4시간이 끝이더군요. 2시간동안

연결한번이 안되네요ㅎㅎ.

사이버수사대에서 답변이 왔는데 긍정적 답변이 왔더군요!

도와줄수 있답니다. 조금있다가 경찰서 가게될꺼같네요.

잘해결되길 기도해주세요.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6.16 12:29
    No. 1

    긍적적인 답변이라니, 다행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JXX
    작성일
    14.06.16 12:32
    No. 2

    근데 제일 중요한게 혈맹창고에 자기가 직접 넣은게 확인되면 보상이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ㅠㅠ
    버그나 요류로 이동됬다면 가져간 놈한테든 엔씨한테든 보상이 되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카나코
    작성일
    14.06.16 12:47
    No. 3

    눈이 장애도 아닌데 진짜 실수할리가 없습니다. 작은템도 몇년동안 단한번 실수도 안해봤는걸요.
    왜 하필 그거만 거기로 들어가졌는지 이해불가이며 아직도 당황스럽네요.
    거기로 들어가진지 알았으면 진작 제가 먼저 찾았겠죠..근데 전 그걸 클릭한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증발된지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카나코
    작성일
    14.06.16 12:48
    No. 4

    근데 연락처는 적혀있는데 왜이렇게 연결이안될까요-_-경찰서..
    다들 밥먹으러간건지 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Belling
    작성일
    14.06.16 13:17
    No. 5

    사이버전담 팀 같은 경우는 느긋하게 일 합니다. 12~ 1시 반 사이에서는 점심 시간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Belling
    작성일
    14.06.16 13:18
    No. 6

    적은 액수도 아니고.... 금액이 크니까 바로 수사 개시 해줄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으허... 그나저나 리니지.... 그거 아는 사람의 지인이 리니지 작업장? 이라는 걸 한다는 데... 연봉 2억이 훌쩍 넘는다는 군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카나코
    작성일
    14.06.16 13:20
    No. 7

    ㅎㅎ.헛기대했네요.긍정적답변와서 왠일이지 싶었는데 역시나 전화연결하니
    아주~~나른한 목소리로 자기 말만하는데, 전 어떻게 이런일 생길때마다
    걸리는 담장자는 다 이럴까요.자기 일처럼 열심히 나서주는거까지도 바라지도 않고
    그냥 열심히 하는척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딱 목소리만 들어도
    이런일 널리고 널렸어, 귀찮아, 실적올리는데 도움안되, 그냥 포기해
    너만 그런거아냐 이런느낌이 팍팍 묻어납니다.아 괜히 혈압 또 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a******
    작성일
    14.06.16 13:40
    No. 8

    음... 보상못받으실꺼에요. 사이버수사대에 의뢰를 한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카나코님이 분명하게 개인창고에 맡긴다를 클릭하셨다하더라도 아이템이 혈창으로 들어간걸로 봐서는 시스템로그상에는 카나코님이 혈창에 맡겼다라고 나올꺼에요.

    즉.. 카나코님이 개인창고에 맡겼는데 혈창으로 들어갔다는걸 입증해야되는데 입증할수 있는 수단이 없잖아요. 오히려 처음에 해킹신고를 하셨으면 그나마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카나코
    작성일
    14.06.16 14:06
    No. 9

    우선 회사측 버그는 확실한듯한데 회사측서 어떻게 답변올지가 관건이네요.
    엥간치 상담원들 전화 안받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16 21:50
    No. 10

    좋은 소식 있길 바랄게요! 돈이 한두푼이 아니니 ㅋㅋ 진짜 경찰서를 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탈퇴계정]
    작성일
    14.06.16 21:57
    No. 11

    에휴. 암튼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답변이라니 다행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트래픽가이
    작성일
    14.06.16 22:29
    No. 12

    개인창고,혈망창고가 한 엔피씨가 담당해서 생기는 문제..
    와우 하세요!! 개인창고/길드창고 따로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5794 아이고 물건을 잃어버렸네요ㅠㅠ +2 Personacon 시디 14.06.20 884
215793 무능력 이계인 관련 잡담. +6 Lv.18 터베 14.06.20 1,143
215792 왕좌의 게임을 보는게 좋을까요 얼음과 불의 노래부터 읽... +12 Lv.11 싱숑사랑 14.06.20 1,498
215791 헌터코벤 13권 드뎌나와서 봤더니 완전실망 ㅠㅠ +1 Lv.3 불타는또치 14.06.19 1,922
215790 요즘 강호정담 관리 불공평해 보이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 +53 Lv.7 천향자 14.06.19 1,235
215789 아, 미치겠어요. ㅠ_ㅠ +3 Personacon 적안왕 14.06.19 789
215788 가려워요! +3 Personacon 덴파레 14.06.19 1,124
215787 정액제는 작가를 죽이는 거라고 하면서... +24 Lv.15 무판비 14.06.19 1,660
215786 천원짜리 소세지도 나쁘지 않아요. +3 Lv.66 크크크크 14.06.19 978
215785 다들 비상금 마련해두시나요? +5 Lv.25 시우(始友) 14.06.19 795
215784 듣는사람의 비위를 안상하게 말하는건 어려운것같습니다. +11 Personacon NaNunDa 14.06.19 777
215783 디스패치는 소속사나 스타와 합의 후에 기사를 낸다는데 +5 Lv.54 영비람 14.06.19 974
215782 으아아아아아! 돈 법시다! +4 Lv.1 [탈퇴계정] 14.06.19 780
215781 아악!! 드디어 끝났다!!!! +6 Lv.32 환산 14.06.19 653
215780 부모님이 자식에게 돈버는게 힘들다 이런얘기 자주하나요? +29 Personacon NaNunDa 14.06.19 1,372
215779 친구네집이 딱지가있길레.. +1 Personacon 마존이 14.06.19 802
215778 햇볕의 향기 +3 Lv.47 藝香(예향) 14.06.19 743
215777 울산 정모 언제쯤이죠! +1 Personacon [탈퇴계정] 14.06.19 682
215776 OECD에서 강퇴 당할 것인가... +11 Lv.7 위피 14.06.19 1,666
215775 갓영표님 +2 Lv.68 고뇌 14.06.19 890
215774 작품(&프로필) 캐릭터를 그려드립니다. Personacon 강화1up 14.06.19 541
215773 월드컵 현지적응과 준비의 중요성 Lv.36 초아재 14.06.19 835
215772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1 Lv.37 커피고냥이 14.06.19 653
215771 탱구 너마저도... +10 Personacon 교공 14.06.19 1,158
215770 무협을 서양 판타지식으로 글 쓰는 사람 있나요? +4 Lv.9 글쟁이전 14.06.19 1,275
215769 스페인 광탈 +6 Lv.11 금마왕 14.06.19 1,083
215768 아이들도 좋아하는 야채 타르트 +4 Personacon 백수77 14.06.19 978
215767 장경님의 [빙하탄]이 요 며칠 계속 생각납니다. Personacon 페르딕스 14.06.19 832
215766 고농도 오렌지 쌍포, 어디까지 터질까 +8 Personacon 윈드윙 14.06.19 1,058
215765 평소보다 2시간 일찍 일어나니 죽을 맛이네요. +3 Personacon 적안왕 14.06.18 84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