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라는 신인가수가 된장녀(일베용어로 김치녀)를 까는 그런남자를 불렀습니다.
그러니 벨로체라는 여성그룹이 그런여자로 그런남자에 대한 비판을 했다고 언론이 그러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벨로체라는 여성그룹이 부른 그런여자가 그런남자에 대한 비판이라고 느껴집니까?
요즘은 된장녀 컴잉아웃이 남자에 대한 비판이 되나 봅니다.
참...
국어교육을 판타지로 배워도 저렇지는 않을텐데 걱정입니다.
그런여자는 그저 “그래, 나 김치녀다! 어쩔래?”라고 배째라는 노랜데 말입니다.
P.S. 뭔가 애매한 것들이라도 꼬이지 않아 이러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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