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트위치 tv라는게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트위치tv한 bj가 미친 컨셉의 방송 하나를 생각해냈는데 바로 그것이 위 제목대로 시청자 참여형 게임 입니다.
채팅을 통해 명령어를 입력해서 게임을 진행하는 게임 입니다.
ㅁ말 그대로 주인공 레드가 멘붕 당하는 상황...
ㄹ레드버전을 무려 17일 정도 되는 시간 동안 플레이 하여 어제 끝났다고 합니다.
가장 무서운게 양덕이라고 할까요? 아주 미국, 유럽팀으로 나뉘어서 계속 플레이를 한다고 하는데..
저게 그냥 명령어만 다 때려 넣는게 아니라 방해공작도 이겨내고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니... 맵 하나에서 며칠을 보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한 블로그(네이버 들어오면 안되는 곳)에서 보고 레드버전 플레이 상황을 대략적으로 봤었는데...
완전 웃기고 뭐랄까... 참으로 대단하다고나 할까 -_-
미국 신문에 까지 났다고합니다.
스타팅 멤버 파이리는 버려지는 등...
피존투는 갓존투라 불리고 암모나이트는 신이라 불리고...
-_-
http://megatonjang.blog.me/10186117015
위 블로그 주소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아무튼...
덕중에 가장 무서운게 양덕이라고 하던데..
양덕은 무섭습니다... 그걸 트위치 포켓몬스터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과연 골드 버전은 어느 세월에 깨질런지...(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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