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연중이 밥먹듯이 되지요.
덴마. 이것도 연중은 아니지만 연재날에 제대로 올라오면 세상이 망한다는 덧글이 달리고, 심지어 새화가 뜨면 알람이 울리는 어플이 등장햇을 정도죠.(이거 보고 되게 부러웠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연재주기가 일정하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죠.
그리고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작품들을 꾸준히 봐온 팬들은 주기를 지키지 않아도 좋으니 제발 써달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물론 유료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이상 독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결국 이러한 것들도 작품으로 말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분한 아니 사람들을 무척이나 만족시키는 품질이면 수많은 단점들을 넘어 독자들을 사로잡는 구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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