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상조 -마법사의 연구실
설랑 -부여섭 3부
강철신검-안드로메다
플래티넘에서 위의 3작품을 구입하고 보면서 느끼는점이 있습니다.
부여섭이나 안드로메다는 작가님들이 문피아에서 처음 글쓸때부터 읽었습니다.
플래티넘에서 연재하실때도 글 올라오자마자 구입해서 읽고있는데 요즘 들어서는 글의 전개가 너무 느려진 느낌입니다. 마치 인기좋은 드라마 연장할때 같이요.
부여섭같은 경우는 특히 부여섭이 세우는 밑그림을 넓게 보여주고 싶은 작가님 마음은 알겠는데 이게 주인공이 부여섭인지 아니면 주인공이 없는 소설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당나라 갔다가, 고구려 갔다가, 대만 갔다가, 흑치 이야기, 신라에서도 일어나고 연재상 어느정도 필요하신것 같지만 1,2부에 비해서 글의 전개속도가 너무 차이가 나는거 같아서 플래티넘에서 연재해서 그런가 합니다...
안드로메다는 강철신검님이야 원래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긴 했었는데 요새 너무 안드로메다로 가는것 같아서...
만상조님의 마법사의 연구실은 이미 책으로 나왔던걸 다시 연재 하시는 거라 거라 그런지 위 두 작품보다는 전개속도가 빠른거 같습니다.
여러분 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플래티넘연재작들의 전개 속도 만족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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