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손녀가 놀수있는 자리는 깨끗해야 한다면서 아기용 의자와 장난감, 장판을 바리바리 사가지고 갔어여. 그래서 나도 누님 집에 가서 구경했는데, 우와~ 장판이 열라 좋아요. 2미터에 2미터인데, 한기 완전 차단하고 푹신푹신해서 완전 좋고 토끼, 사자, 양, 곰 등등 수많은 기여븐 동물들이 영어단어가지고 뛰어노는 그림이 있는데... 진짜 부럽더라고여.
그래서 “나도 저 장판 사줘잉~” 그랬더니 엄마가 “빠샤~ 꺼져~!” 그러는거 있져. 장난감하고 의자까지 바라지도 않아. 저 기엽고 푹신푹신한 장판 사달라는데 그것 하나 안 사주고... 힝~
치사 빤스 찌찌뽕~ 내가 가서 산다. 우이쒸....
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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