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의 어리석은 행태로 분노한 강호동도인들의 분노가
아직도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게 보인다.
문피아가 아니 대표라는 작자가 그간 해온 짓이 쌓이고 쌓였다가
되도 않는 변명짓거리 늘여놓다가
폭발해버리고 사과문도 사과문 같지 않은 사과문 써넣고
다시 2차 폭발하게 하고
거기다 대표가 쓴 사과문도 또 3차 폭발하게 하고
이도 모자라서 사과문 배너 올린지 하루도 못가서 내려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사태수습은 커녕 오히려 기름에 기름을 더 부어 버리는
눈 뜨고 보기가 민망한 행태에 참 씁쓸하고 욕나온다 에라잇...
그러다 보니
지금 정담은 혼돈의 도가니다.
온갓 비하와 비판 그리고 욕설에 가까운 단어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솔직히 나도 좀 몇몇 글과 댓글에 욕설과 인신공격에 가까운
글도 쓰고 달았다. 이성을 찾고보니 좀 부끄럽네
약간의 이성을 되찾고 보니
글과 댓글에 사용되는 단어들이 눈에 들어온다
틀딱이니 특정지역등의 거론등...
이런 건 좀 자제했으면 한다.
꼰대 틀딱 어차피 우리를 지칭하는거다.
몇년 지나면 우리도 모른사이 꼰대 틀딱 이런 식으로 지칭되고 있을거다.
꼰대 틀딱 이런 단어는 내 부모 형제 당신의 부모 형제를 욕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제발 이런 단어를 사용하며 나는 젊다 나는 열려있다 이런식의 사고를 안가졌으면 좋겠다.
아니면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 라는 인식인건가??
그냥 다르다는 걸 인식은 하되 꼰대 틀딱 이런 저급한 단어는 사용 자제하는 게 어떨까 싶다. 차라리 쌍욕을 박는게 더 나아 보인다.
지역비하는 기존 정치인들이 자기들 편하고자 사용한건데
그게 아직까지도 이제는 젊고 어린 친구들까지 사용하는거 같다.
이 좁은 땅덩어리에 왜 이러는건지
이런건 좀 쓸모도 없고 불필요한 감정의 배설도 아니다.
강호정담에서 까지 이런
지역비하와 꼰대 틀딱 지칭 하는 글은 자제한다면 좀 더 정담란이 보기 좋을듯 싶다.
문피아와 대표에 대한 분노와 실망은 다른 단어로도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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