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연재하기 좋은 사이트 없나요.

아무래도 문피아나 조아라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반응도 없고 댓글도 없습니다... 현재 하루에 한편씩 11편을 올렸는데...

댓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_-;; 조회수도 저말고 2명 밖에 없네요

문피아는 작가 자신도 조회수에 들어가서... 총 조회수가 20정돈데.. 그 대부분이 저입니다... 수정하려고 들어가면 제 조회수 1이 추가 되더라고요;;

10일이 지났는데도 이상태니 포기해야죠.

 

이정도면 거의 괴멸급이라서 ;;;

의욕이 퍽퍽 깎입니다.

 

읽는 사람도 없으니까 하아... 이건 심각하네요.

 

그래서 소규모 사이트로 거취를 좀 옮겨보고자 합니다.

물론 밑빠진 독이 다른 데 간다고 다를까마는...

그래도 소규모라면 더 관심 가져주겠죠.

적어도 조회수 2보다는 나을테지요?

 

여긴 경쟁이 너무 심해서;;;

연재 분량 30편 이하는 거들떠 보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여쭙습니다. 소규모 사이트이면서 그래도 댓글 달아주는 친철한 성향의 유저가 많은, 그런 곳 어디 없을까요.

 

제 글이 뭐가 틀렸는지, 잘못된지를 알아야 하는데;;

읽는 사람이 없으니 고칠 수가 있나요

[역주행]

어머, 벌써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이트는 아마 소설 속에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소규모+친절함이 되려면 친절한 사람이 만든 신규 사이트여야 할 텐데... 묵념

[역주행]

음? 삭제하셨나 봐요?

[엔띠]

소규모 사이트는.......
그냥 친목질입니다.
그곳에서 조회수 1등인 소설은 잘 쓴게 아니에요.
그냥 회원들과 가장 친한 사람의 소설입니다.
거기에서 소설 연재하면서 조회수가 늘었다는 건,
내 실력이 늘어 글이 좋아진 게 아니라 그냥 사람들이랑 친해진 겁니다.
친목질하면 똥싸는 사진을 올려도 댓글이 수백 개입니다.
친목질하면 오히려 글은 나락으로 빠집니다.
대충 싸질러도 다 봐주고 재밌다고 하니까요.

[二月]

경쟁이 심한게 아니라 홍보나 작품 노출이 잘 안되고 있는 면도 있습니다.
서재 없었던 옛날에는... 작가란, 정규연재란에 들기전에 모두 평등하게 자유연재란부터 시작해야 되서 그 때는 무명작가라도 지금보다 조회수 쉽게 얻을 수 있었고 유명한 작품 엄청 많았습니다. 굳이 홍보나 추천 안해도 아는 사람은 알고 보고 정규란도 어느정도 작품이 걸러져서... 신규글 업데이트(즉 N)만 떠도 홍보가 되는데 이젠 작품이 워낙 많아서 이게 기준이 되지 않고 서재 위주, 베스트 순위 위주, 홍보와 추천 위주로 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조동네보다 순위 목록의 분야가 적은 것이 더 경쟁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여기에서는 연참대전만 경쟁이지 상생하는 면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적안왕]

여기나 조아라요.

[취준]

한 30편까지는 꾸준히 써 보세요... 화수가 늘어나면 조회수는 늘어난데요.
소규모 사이트를 가느니 차라리 여기나 조아라가 나을 거예요.
여기보다는 조아라가 반응이 더 좋다능....
아니면 세 군대 동시 연재하시면 되죠. 올리는 거야 어려운 거 아니니까요~

[[탈퇴계정]]

댓글 반응은 확실히 조아라가 좋습니다.
조아라 > 문피아 > 북큐브(자유연재)인 듯... (네이버나 사과박스는 모르겠고요)
조아라는 일방적인 칭찬글이 많고, 간혹 악플이 달리는 정도.
조금이라도 깊이 있는 댓글은 문피아 쪽이 나은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어느 사이트든지 열성적이고 정교한 피드백은 신기루에 가깝습니다.

[글도둑]

저는 J당보다 여기가 댓글 반응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왜지?!

[[탈퇴계정]]

조아라도... 조회수야 늘겠지만 거긴 일일연재 안되면 묻혀요 ㅋ 초반에 30편 이상 연참안하면...
딱히 홍보할데도 없구요

[꿈뱅이]

조아라는 글을 보러 들어가는게 너무 힘들던데...

[ForDest]

일단 작가 생각해주는건 문피아가 최고입니다. 옮기더라도 자주 들러주세요....(나만 지금 보내고 있는 건가요?)

[찌비찌비]

댓글이 보고싶으시면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연재하세요 반응이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