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어떤 단체가 있습니다.
당한 것을 그대로 똑같이 보복한다는 단체입니다.
어느 제약회사를 공격하겠다 하고, 그 제약회사 사람들에게 회사에서 만든 약을 술에 타서 먹입니다. (그대로 똑같이 보복한다는 의미죠..)
거기에 나온 단체에 소속된 의사가 그 회사의 약을 먹고 상태가 좀 안좋습니다.
어떤 소녀가 있는데 그 소녀의 아버지가 다니는 회사는 화학폐수를 강에 방류하고 있었고, 아버지를 붙잡아가서 그 강에 넣으려고 했죠. 뭐... 나중에 어찌어찌해서 아버지가 스스로 강에 들어가더군요...
그 단체는 아직 충분히 먹을 수 있지만 버려진 음식들을 줏어먹고 삽니다.
여주인공은 무슨 정보업체인가? 무슨 그쪽 사람인데 그 단체에 잠입하고 있었고, 나중에 스토리가 흘러가는게 이미 남주는 여주가 정보원인걸 알고 있었던 상태로 여주를 꾀어서 오히려 그 정보업체의 정보를 역으로 뽑아와서 공격하려 하죠.
(역시나 당한 그대로 보복한다... ㅡㅡㅋ)
좀 횡설수설인데 대충 저런 내용들이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 제목이 뭔지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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