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물에서 총잡이들이 안습한 경우

검기없는 세계에서도 무기라는건 괴력같은 파워와 스피드로 휘두르면 충분히 사용자에 따라서 위력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검기같은게 없는 세계관에서는 총이라는 무기는 누가 쓰건 총알의 위력은 같습니다.

 

검기같은게 있는 세계관에서는 웬만한 주조연들은 개나소나 호신강기,에너지쉴드로 몸을 감싸서 총알은 물론이고 폭탄까지 가볍게 막아내는 세계관에서는 이런 안습한 총이라는 무기를 강화시키려면 총알에 마력,기같은 에너지를 넣어서 속도,위력을 높힐수 있다던가 마력,기같은 에너지로 총알을 만들어서 광선총처럼 쓸수 있다는 설정이라도 넣어야 덜 안습해질것 같습니다.

 

노블레스에서 타키오 보면 아무리 총기를 잘 다뤄도 총알따위는 개조인간들이 개나소나 다 튕겨내기 때문에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해서 갈수록 타키오가 쓰는 총알 자체가 잉여스럽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타키오가 총알에 에너지를 강회시켜서 쓴다던가 아니면 총알없이도 에너지를 총알로 빔탄,레이저포로 만들어서 쏘거나 하는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똑같이 에너지로 총알을 강화시키거나  에너지를 총알로 만들어서 빔탄,레이저포를 쓰는 광선총을 써도 사용자에 따라서 적군A가 쓰면 1서클 마법사의 매직애로우 수준의 위력밖에 안나온다고 하고 만렙 주조연이 쓰면 건물 한두개쯤 우습게 날려버리는 위력이 나온다는 설정이면 총잡이들도 안습하게 안될텐데 말입니다.

 

창세기전에서도 광선총이 나오는데 이런 광선총들이 사용자 에너지에 따라서 위력이 비례하는 형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버몬트는 아론다이트 버스터포 못쓰고 철가면은 쓰는걸 봐서 광선총,광선검이 사용자에 따라서 위력이 달라진다는 형식인지는 불명이지만)

 

크리스티나,카나,크리스티앙이 총알에 에너지를 넣어서 강화시키는 기술이 있거나 광선총을 쓸때 다른 졸개들보다 위력이 강하게 나올지는 불명이지만

[임창규]

헬싱에서 나온 마탄의 사수가 생각나네요 ~ㅁ~

[적안왕]

창세기전의 광선총은 영자력과 연관있겠죠.

[얼가니]

그럴때는 총알에 뭔가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믌고기]

마법총술사 쿠로히메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