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는 못하는 관계로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해석좀 부탁 드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는 못하는 관계로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해석좀 부탁 드려요~~
심해4대신은...심해 사람들이 무적으로 생각하는 챔들을 말합니다...운영이라곤 없는 심해에서는 궁이 쌔면 장땡이기 때문에 아무무, 말파이트 같은 챔이 승률이 높습니다. 쉔은 오랜기간 OP였고, 끌기만 하면 오피인 블츠 역시 심해에서는 끌기 쉬우니까 오피 취급 받습니다. 그래서 한때 심해사람들이 이 챔들이 오피라고 자기가 할줄도 모르면서 선픽하거나, 아군이 안고르면 삐지거나, 상대가 고르면 이미 졌다고 트롤짓을 하거나 해서...심해의 사대신앙 이라 해서 아무무의 미라신앙, 말파이트의 거석신앙, 쉔의 닌자신앙, 블리츠크랭크의 기계신앙 이라 해서 풍자를 한 것입니다...
-출처:내 머릿속-
일단 롤이란 게임은 5:5로 붙어서 상대 기지까지 밀면 이기는 게임이죠.
그리고 ELO 레이팅을 따져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팀을 짜주는데, 이 ELO는 지면 내려가고 이기면 오르는 식이죠. 그래서 ELO따라서 낮은데서부터 브론즈-실버-골드-다이아 하는 식으로 이름이 붙습니다. 브론즈5 라는건 따라서 못하는 놈들만이 모인 곳. 심해라는 표현도 그만치 ELO가 낮다는 비유죠.
한편 갓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들은 저중에 쉔과 블리츠크랭크는 '잘해야 매우 쎈' 캐릭터고
아무무랑 말파이트는 '못해도 쎈' 캐릭입니다.
그래서 브론즈같이 못하는 놈들끼리 모였을 경우에 보이는 행태 중에 하나가 막 대회에서 나와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고 쉔이니 블리츠니 하는 애들을 막 픽하던가 상대가 못하게 밴을 하는 일이 생기고, 또한 실제로 써봤더니 개쎄더라 하는 아무무니 말파이트니 하는 애들도 밴이나 픽하는 확률이 높죠.
그런 심리를 꼬집어서 놀리는 것.
한마리도 말하자면
롤 자체의 밸런스는 리턴=리스크를 추구합니다. op(over power)이 있긴 하지만 너프 위주 패치로
밸런스 조정을 하죠.
근데 4대 신앙 챔프들은 대부분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형 이라고 봐도 무방한 스킬을 하나씩 들고있죠.(말파이트의 궁 아무무의 궁 쉔의 궁 블리츠의 인형뽑기)
근데 심해(실버 브론즈 하지만 골드도 별 다를바 없다고 생각되네요)에서는 숙련도나 이해도가
떨어지기때문에 상대방들이 잘 당해줍니다.
즉 리스크가 떨어지는데 리턴은 그대로인..
한마디로 그 점수대에서만 잘 먹히는 챔프들인 셈이죠.
물론 위에서도 먹힙니다.하지만 리스크가 크죠..
윗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이런 효율의 챔프가 먹히니 무조건 해라
혹은 저게 쌔니까 나는 숙련되지 않았지만 혹은 처음 해보지만 저걸 하겠다
이런 심리를 놀리는 거죠..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