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도 3일밖에 남지 않았군요.. 과연 앱이 나올지??

어느덧 벌써 유료연재를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났고 

유료연재를 시작하겠다,문피아 리뉴얼하겠다고 말을 한지는 1년이 넘은것 같네요.

리뉴얼 하면서 당연히 나올줄 알았던 모바일 페이지는 나오지도 않고 문피아 앱은 소식도 없었습니다.

앱은 대체 언제 나오냐 하며 많이 궁금해 하니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회사가 어쩌구 ... 저희도 미칠지경 저쩌구... 최선을 다해 12월안에 출시하도록 노력 어쩌구...

어느새 2013년도 얼마 안남았네요.

문피아 운영진은 어이쿠 이제 유료연재를 시작했으니 앱을 만들어야겠군! 회사나 알아볼까? 라고 생각하며 앱을 만들고 있었나요? 혹시 회사에 의뢰한게 아니라 아는 컴퓨터공학과 학생한테 부탁해서 만들어보라고 한건 아니겠죠? 

그리고 아직 모바일 페이지라는 것에 대한 존재를 모르고 있는건 아니겠죠?

앱 업체까지 갈게 아니라 앱에 대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책보면서 공부해서 만들었어도 (구)문피아,(신)문피아 앱 예전에 나오고 m.munpia.com페이지는 유료연재 시작했을때 나와서 다들 누워서 편하게 핸드폰으로 자기전에 잠깐 글읽다 자고 했겠네요.

이번 공지사항은 구정 전에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겠죠??

[청청루]

무슨 소리입니까 3일이라뇨. 12월 32일도 있고 33일도 그 후로더 쭉 날짜가 있는걸요. 절대 내년 서른이... 흑

[시디]

아마 앱은 안나올 듯 싶습니다ㅎㅎ
저는 이미 폰으로 플래티넘연재물을 볼 생각을 버렸지요

[아나키즘]

나와야 될텐데요...뭔가 사람들이 욕하고 싶은거 꾹 참고 벼르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

[이설理雪]

안 나와요.

[적안왕]

내면의 짐슴이 튀어 나올지도...

[이장원]

별이 부릅니다. 12월 32일.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 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 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만 울었어
내게 1월1일은 없다고
내 달력은 끝이 아니라고
32일이라고 33일이라고
니가 올 때까지 나에겐 아직
12월이라고

힘들걸 알지만 쉽지 않을걸 알지만
나의 말을 믿고 기다려 줄 수 있냐고
기달려 준다면 나는 곧 돌아온다고
그리고 영원히 너와 함께 할거라고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내 가슴은 조금씩 설레였고
첫눈이 아름답게 내리던 날
니가 올 때가 됐다 생각했어
하지만 올해가 다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 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만 울었어
내게1월1일은 없다고
내 달력은 끝이 아니라고
32일이라고 33일이라고
니가 올 때까지 나에겐 아직 12월이라고
12월이라고

문피아 앱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명곡이군요.

[J군]

3일 밖에 않남았는데 나올리가요. 적어도 최대로 늦는다 해도 크리스마스 전후로 1일정도 차를 두고 나와야 되는데 이건 요원하다고봐요

[flybird]

안나온다는...것에 100원 겁니다.

[[탈퇴계정]]

2월 29일에 나오신답니다.

[[탈퇴계정]]

앱보다 모바일페이지라도
앱기다리다 또 반년 지나가겠네

[별작]

현 문피아의 상황은?
반년 가까이 기다리게 해놓고, 조아라와 비슷하거나 떨어지는 퀄리티의 앱이 나오면 가루가 되도록 까이겠지.
라는 생각으로 만들고 있는데 결과물은 비리비리한 듯.
그래서 못 내고 있는 거 아닐까?

[애시든]

안생겨요와 쌍벽을 이룰 안나와요. 과연 문피아 앱은 마법사들의 상상의 동물인 여친과 같은 등급으로 올라 설것인가.

[유랑낭인]

ANWY. 안 나 와 요.
나올수가 없지요. 바벨탑이라도 만드실 요량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