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은 좀 이상하군요.

몇군데 돌아보는데 유효기간이 존재한다던가, 다른 기기에서는 이용을 할 수 없다고 나오기도 하고. 하다못해 폰만 바꿔도 안된다는 얘기까지 있네요.

종이책 인쇄 비용이나 유통 비용이 절약되면 사이트 유지비용을 제하더라도 최소 20~30%는 아낄것 같은데 혹시 현실은 다르다던가 그런 건 아니겠죠?

[더페이서]

적어도 50~80프로는 절약되지 않을까요? 너무 절약이 되다보니, 그런 편의적인 문제에 오히려 둔감한 것 같습니다.

[지하™]

이북.. 그러니까 다운로드 가능한 이북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DRM 이란 게 있어서 기기를 바꾸거나 하면 안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1작품당 3기기까지, 5기기까지 이런식으로 다중 기기 인증을 해주기도 하는데(음원 같은 경우는 보통 그렇습니다)...

책의 경우 돌려볼 수 있으므로 DRM 보안이 빡센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