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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분 탓일까요..?

작성자
Lv.20 이카루스.
작성
13.11.12 19:44
조회
1,033

요즘 들어 정담을 비롯해 문피아에.. 다소 날카로운 분들이 예전보다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음음...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그래도 정담만큼은 정이 넘치는 곳이 되었으면 해요~ 혹시나 속상한 일이 있으시다면 하소연하기도 하고! 서로 위로도 해 주고!! 


이제 3일만 일하면 주말이에요~~ 히히히 힘내요!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11.12 20:01
    No. 1

    아무래도 요즘 나오는 정책들 때문에 다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모양입니다. 사실 저도 불만이 많은데 딱히 표현을 안 하는 편; 좀 심해진다 싶으면 정담지기 님이 끊으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3.11.12 21:15
    No. 2

    치고받는 가운데 정들기도 하지요. ㅎㅎ
    커뮤니티 싸이트에서 중요한게 분위기이긴 한데..
    소위 네임드라 불리는 분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리고 친해지는 분들이 생깁니다. 정도 넘치죠. 문제는 끼리 문화가 만들어지면 새로운 분들은 소외감을 느낀다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엔 정담란에 처음 왔을때 서로 관용적인 통신어를 주고 받는데 아는게 없어서 당황했고 소외감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장르소설에 애정을 가진 끝에 정담란에 자주 오게 되었죠.
    지극히 소모적인 정치 종교 주제를 뺀 여러 논박과 이야기들은 소설 만큼이나 재미있습니다.
    문학 싸이트 답게 유머와 풍자와 같은 것도 매력적이지만 날카로운 글도 애정을 가지고 지켜 볼 수 있을지 않을까 합니다. 다들 내공이 대단하시잖아요.
    악역이 등장하면 강호에 풍운이 일고 새로운 전설이 쓰여지죠. ㅋㅋ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다보면 국소적이고 자잘한 트러블들은 바다와 같이 넓은 문피아의 파도에 녹아들겠지요.
    문피아의 룰만 지켜져도 트러블은 찻잔속의 소용돌이입니다. 대인배가 됩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3.11.12 21:18
    No. 3

    다양한 개성의 정담인들의 신선한 시각과 글을 주고 받으며 얻어지는 정보도 꽤 좋지요. 적대적인 인물이라도 논리성이 있다면 욕하기 보다는 논파하려고 접근한다는 점에서 배울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11.12 21:54
    No. 4

    이카님 오랜만이시네요~! 주말이 다가오죠 +_+! 힘냅시다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3.11.13 15:02
    No. 5

    아.... 졸려서 토나올꺼 같아요 퇴근할려면 3시간이나 남았네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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