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일산까지 가는게 힘들어서 사장님한테 그만두겠다고 얘기하고 인수인계 해주고 끝냈습니다.ㅎㅎ
그리고 다시 취직했는데 다행이도 집에서 회사까지 걸어서 15분 밖에 안걸리는지라 아침에 출근할때 너무 편하더군요.ㅋ
확실히 집이랑 회사 거리가 멀면 피곤함이 두 배가 되는듯..ㅠㅠ
전에 있던 회사 그래고 2년 넘게 다녔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일도 많이 익숙해졌고 형들하고도 친해져서 그만두는게 섭섭했는데 그래도 집 근처 회사에 취직하니깐 마음은 한결 편해졌네요.ㅎㅎㅎ
이젠 출근하기전에 좀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몸관리도 해야 되겠어요.ㅎㅎ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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