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ㅇㅁㅇ;;
한 10분 정도였지만요.
사실은 오늘 정오무렵에 야근 끝내고 퇴근한
남동생이 차를 완전 삐딱하게 세워놨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괜찮겠지 하고 그냥 있었는데,
지금으로부터 약 15분 전쯤에
밖에서 뭐가 “빵!” 하는 거에요.
동생이 차량(렌터카) 세워놓은 것 때문에
그런가보다 해서 나가봤는데 차 한 대가
이미 동네 밖으로 빠져나가더라고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동생 방에 넣어둔 열쇠를
갖고 나와서 차를 뒤로 뺐다가 앞으로 나갔다가,
다시 뒤로 후진 조금 더 해서 차를 정방향으로 세워놨어요.
휴우~~~~~~~~~~~~~~
글을 쓰는 동안에도 두근두근하는 게 멈추질 않네요!
면허증 딴 뒤로 연수도 안 해봐서~_~ㅋㅋㅋㅋㅋㅋㅋ
운전대 잡는 게 처음이에요. 한 3년만인가보네요.
주차만 하는데도 벌렁벌렁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아빠 차가 먼저 들어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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