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참.................

상반기 실패하고 하반기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당장 다음 주부터 교육시작이라 출근이네요ㅠㅠㅠ

몸과 마음을 추스리러 여행을 다녀오고 싶었는데 말이죠...

ps. 출근하고 3일 되는 날에 다른 곳 면접이 있는데 어떻게 말하고 빠지면 좋을까요?

제가 졸업을 한 상태라 학교핑계가 안되서ㅠㅠ 너무 가고 싶은 곳이라..

PS2. 문과는 진짜 스펙이 없으면 취업힘드네요.

        그저 되는 사람만 서류 여러 개 통과되네요. 

[덴파레]

초반에는 안 빠지는 편이 좋을 텐데요. 병원이나 집안 밖에 없을 거 같아요.

[淸流河]

초반에 병원이나 집안 간다고 하는 건 찍히고 싶다고 손 드는 행위나 마찬가지죠. 정말 연기를 잘 한다면 모를까; 회사 분위기 칼같이 파악하셔서 하는 게 제일 편한 건데 그게 힘들죠...

[[탈퇴계정]]

출근 3일째에 다른곳 면접보려고 빠진다고요?;;
누가 그런 사람을 쓰고 싶겠습니까?

[truman]

문과 이과 할 것없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내 취업 설명회 때 선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랬었지만, 요즘은 어떤가요?

그리고 제사가 가장 핑계거리로는 좋음.

[이설理雪]

축하드립니다~

[문도박사]

상위권 대학 나왔는데 이공계와 문과 티오가 차이가 심해서 이공계에 비하면 주위를 봐도 힘들게 취업하더라고요
잘 생각해서 핑계를 대거나 안하거나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