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졸진가수 증정본 8권을 분실해서, 그 전권들도 선물이나 이벤트용으로 쓰질 못했는데, 8권을 새로 찍어 받았습니다.
덕분에 140여권의 책이 딱 제구실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번에 이벤트용으로 많이 풀려고 하는데... 택배비의 압박도 은근히 무시 못하겠더군요. ^^:;; (우체국은 기본 4-5천이니 ㅠㅠ)
처음에는 1.2권도 선물하고 이벤도 했는데, 그 다음 연결권 나오면 짝이 없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걸 깨닫고.... 완결이 날 때까지 선물도, 이벤으로 풀지도 않습니다;;; (대신 선물받으실 분들이나, 이벤당첨되신 분들은 전권완결권을 받게 되신다는 ㅎㅎ)
여하간.... 제 책장에 제 책만 300여권이 되니 보기가 흉하다는;;;
이번에 지천명 아비무쌍(카아!! 홍보지존. ) 출간 이벤트때 좀 풀고, 다른 분들의 책을 채운다는 야심만만한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정담란에도 이벤트 한 번 할까요 ㅎㅎ?
지식e << 시리즈 강추합니다. ^-^ (그런데 3권인가 4권부터 5권까진 이상하게 기획되는 바람에 망작;;)
지식e라는 게 짧게 화두를 건네주고 생각하게 만드는건데, 망작인 부분은 이야기는 적게 주고,그걸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하는 바람에 좀 지루했다는;;;
무엇보다 소재가 은근히 나옵니다. (골라서 출간을 하던데, 짧게 쳐나가면서 다 책에 실어줬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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