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다는게 굉장히 사람입장에서 생각한 거라서 이기적일수도 있고 더군다나 종이 같아도 개체마다 천차만별로 다른것도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보편성을 찾아서 말해본다면 하구 생각했습니다
사실 제가 편하면서도 애완동물의 장점을 느낄수있는 동물을 키워보고 싶은마음은 있었어요. 불가능하지만 ㅠ 아무래도 개가 좋긴한데
똥오줌 안가르쳐줘도 알아서 잘가리고 몸깨끗하게 관리잘하는 고양이같은 개 거기다가 털도 푸들처럼 안빠지면서 머리도 푸들 보더콜리 처럼 비상하고 작은편에다가 면역력도 강하고 오래살구 산책도 별로 안시켜줘도 되고 나름 활발하면서 고양이처럼 몸관리는 잘해도 애교는 개같이 잘하구 주인을 주인으로 인식하면서 말썽도 안부리고 주인이 애교안줘도 감정기복 별루 없고 먹는것도 조절할줄 알고 다른 동물을 행여나 길러도 서로 친하게 지내고 얌전할때는 얌전하고 내가 키우는게 힘들지 않으면서 외모까지 이쁜 더군다나 가격도 적절한 키우는데 돈도 많이 안드는 동물...
제가 애완동물에 대해서는 아는게 거의 없어서 그냥 제 생각입니다
그나마 고양이보다는 개에서 찾아야 겠네요 ㅠ 주인이 가르쳐야만 가능한것도 있고 가르쳐주면 극복가능한것도 있고 하겠지만 하여튼 거의 나에게는 이롭기만한 그런 동물을 이기적인 생각으로 키워보고 싶었습니다. 저런개가 있을리가 없지요ㅎㅎ 근데 정말 나중에 여건이 되서 키운다면 저런개가 있을까요?
아니 없겠지만 근접한 동물이 있다면 어떤 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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