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필하고 나니.

사건일지 완결내고 나서 집필을 끊은 상태입니다.

물론 New가 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괴도문 때문이지 제 작품 때문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괴도문의 집필자는 현재,

외장하드가 망가져 복구 중임과 동시에,

영혼이 육체를 떠나버린 상태입니다.

얼른 돌아와야 할 텐데 큰일입니다.

그래서 저도 작품 공간을 따로 마련한

괴도문 이 어떻게 될 지 장담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이력서도 여기 저기 넣고 있고 면접도 보고 있지만

순탄치 않네요. 게다가 게임도 할 게 없고

절필까지 하고 나니 컴으로 할 게 없네요.

심심~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 토 일 사흘 째 늘어져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둘러 일터를 잡아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내일은 서비스센터에도 전화를 해봐야 해요.

후면덮개가 순간접착제도 소용이 없네요..ㅠㅡㅠ

따로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네시]

일하고픈 분야도 글 관련된 곳이에요?

[이설理雪]

전혀! 아니에요! 부산김해 이쪽은 출판사는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어요. 저도 출판사 쪽가고는 싶은데 없으니....ㅠㅠ

[적안왕]

글은 꾸준히 쓰세요.
자신을 위해서라도...
저도 일요일인데 절반 이상이 잠 ㅋ
축 늘어졌네요.

[이설理雪]

6년 넘게 꾸준히 썼습니다.~_~ 저를 위해 좀 오래 놓고 싶습니다^^

[악마왕자]

이번 기회에 운동하나 잡아서 해보심이 어떤지요?

[카페로열]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탁월한바보]

전 14년 동안 쓰고 있네요. 현재 진행형으로요. 글은 얼마든지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우선 환경부터 만들어요. 설양 화이팅.

[AnthonyC]

글을 오래들 쓰셨네요. 다들 내공이 대단 하실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