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생각해봐도 그런것이 존재하긴 하지만 쉽게 그렇다고 할수없는것들이 너무 많아요 남자는 문제의 해결을 바라고 여자는 공감을 바란다 이런말들도 아닌사람이 분명히 있을거지만 저게 헛소리는 아니잖아요? 또 아무리 미에대한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고 상대적이라고 해도 보편적인 미의식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요. 흰피부랑 균형잡힌 이목구비였던가요? 난 까만피부가 좋아 이런사람이 없다는게 아니라 대부분 보편적으로 미의식이 그렇다는 거잖아요... 애기들조차도 더 이쁜사람을 좋아한다는 결과도 있고.
남녀도 남자는 금성 여자는 화성에서 왔다는 책이 있을정도로 차이가 나지요. 저는 남자라서 그런지 여자들의 생각들이 보통 이해가 안되던데 아니면 쓸데없다고 생각되거나요... 이건좀 너무한거 아닌가? 이런생각 드는것도 있더라구요. 굳이 말하진 않겠습니다 겨우 책한권본거라서... 그런차이들이 분명히 있지만 아 이렇더라 이런건 좀 그렇더라 이렇게 말해도 그런것에대한 이유보다는 나는 안그렇다 이런 말만 들으면 사실 이유가 궁금한데 욕만 먹는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제가 남자인걸 떠나서 같은말을 배려해서 말하는 유무의 차이는 있더라도 아예 돌려말해보리는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직관적으로 말해도 서로 언어를 씀에 있어서 완전히 오류가 100%없을수도 없는데 돌려말한다니... 근데 이게 저의 그냥 투정인걸 압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눈치빨라야 좋은데 제가 그런게 없는것뿐 ㅠ
쓰다가 주저리가됬네요. 그냥 문득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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