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체험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참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난다고들 하죠.
유명한 소재라서 그런지 슈퍼내츄럴이라는 미드에서도 나오고(딘 윈체스터와 샘 윈체스터가 죽어서 간 천국이라든지)기욤 뮈소의 소설 중에서도 사후세계과 연관된 작품도 있고요.개인적으로 강령술에 관심이 많아서(그냥 취미로)이런 저런 사례나 자료를 찾다보면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의 증언이나 이야기를 많이 보곤 합니다.
모 종교에서는 자살한 사람들의 목소리나 외침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사후세계를 써먹는 경우도 있습니다만..대체 뭔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더군요.
어쨌든 사람마다 사후세계의 모습이 틀리긴 하더라고요.
1.강이 보인다,혹은 어떤 빛이 보인다.
2.자신이 믿는 종교와 연관된 성인이나 천사,혹은 그와 비슷한 존재를 영접한다.
3.조상님과 1대1미팅 후 조상님이 “아직 올 때가 아니다"란 식으로 돌려보냈다.
4.어딘지 알지 못하는 장소를 돌아다니다가 이상한 느낌을 받고 도망치니 눈이 떠졌다.
(사람마다 말이 틀린데 어떤 분은 꽃밭처럼 너무 편안한 곳에 있다가 뭔가 이상해서 도망쳤다고도 하고 어떤 분은 말 그대로 지옥같은 곳을 돌아다니다가 도망쳤다고도 하고요.사람마다 말이 틀려요.)
뭐 기타등등.
하지만 이야기는 틀려도 임사체험,혹은 그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저런 걸 보고 온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하나같이 있던 곳에서 나왔다는 거죠.
사후세계야 아직도 여러가지 의견이 많은 분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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