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 하다보면 라인전에서 상대를 제압하고 상대 챔프의 체력이 별로 없을때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저같은 경우엔 처음에 생초보일때 킬딸인 적이 죽기 살기로 포탑을 향해 도망치는 것을
구르기를 써서 끝까지 추격해 죽입니다ㅋㅋ
하지만 저도 곧 포탑에 의해 다이ㅠㅠ
진짜 롤 하면서 제일 고민되는게 킬딸 상태인 적을 죽이느냐 살리느냐인듯
이럴때 고수들은 어떤 플레이를 펼치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반전 하다보면 라인전에서 상대를 제압하고 상대 챔프의 체력이 별로 없을때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저같은 경우엔 처음에 생초보일때 킬딸인 적이 죽기 살기로 포탑을 향해 도망치는 것을
구르기를 써서 끝까지 추격해 죽입니다ㅋㅋ
하지만 저도 곧 포탑에 의해 다이ㅠㅠ
진짜 롤 하면서 제일 고민되는게 킬딸 상태인 적을 죽이느냐 살리느냐인듯
이럴때 고수들은 어떤 플레이를 펼치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롤 하면 남는 데를 가지만, 주로 가는 곳은 봇 라인입니다. (그 중에서도 원딜을)
주 챔프는 예전에는 미포, 이즈, 케틀 이었다가 최근에는 케틀, 베인으로 바뀌었는데요.
저도 표류기님처럼 격하게 사리는지라 그냥 견제만 조금 하다가 서폿 공격에 제대로 먹혀 들었다고 생각하면 들어갑니다. 아니면 상황 봐서 빠지던가요.
킬딸 같은 경우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정말 사리는지라 딸 수 있겠다, 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 이상은 포탑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적이 딸피이고 최소 스펠이 하나 정돈 남아 있으면 들어갑니다.)
그 때문인지 적이 피가 한 칸 남거나 두 칸이 남았는데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만.
아까울 뿐이지 후회는 안 합니다. 다음에 또 킬각이 나올 테고... 혹시라도 실수한다면 팀원전체의 비난을 감당 할 수가 없기에... ㅠㅠ
그냥 사리면서해요, 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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