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3.10.12 00:35
조회
1,447

안녕하세요. 내년에 드디어 고등학교를 바라보는 노안 한국산 오징어입니다.

 

제가 희망하는 학교가 일반고교가 아니라 특수목적고등학교, 음, 외국어 고등학교인데요.

내신점수는 합격 가능이지만 자기소개서가 참 문제네요.

특목고 희망 학생들은 자소서 학원을 반년이나 다닌다고 하던데, 저는 그런 곳 다니지 않고 순수하게 쓰는 연습만 뻔질나게 했는데... 걱정이 됩니다.

면접이야 가진게 자신감이고 글쓰느라고 모은 자료는 다 머릿속이고 입은 잘도 움직이는데, 그게 다 원서가 일단 합격을 해야 말이죠.

 

으앙, 너무 힘들어여.


Comment ' 9

  • 작성자
    Lv.14 피즈
    작성일
    13.10.12 00:37
    No. 1

    힘내세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12 00:45
    No. 2

    감사합니다 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3.10.12 00:45
    No. 3

    어디서 배워봐야 자기소개서는 자기가 제일 잘 쓰는 법이죠. 남이 없던 경험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12 00:46
    No. 4

    어휴... 자소서가 완전히 자소설이 되버렸습니당... 이건 뭐 자기소개서인지 담당자 입맛 소개서인지도 구분이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초용운
    작성일
    13.10.12 02:29
    No. 5

    외고 가는 것도 자소서가 필요하군요 ㄷㄷㄷ 몰랐네요 근데 외고 입시는 잘 모르지만 자소서는 그리 당락에 큰 결정을 하지 않을 거에요... 다들 불안해서 기본은 할려고 자소서 쓰는 법 배우는 거지. 자소서 학원? 그런거 다닐 바에야 차라리 공부를 더 하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12 11:32
    No. 6

    참... 우스운 일입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CJW
    작성일
    13.10.12 10:18
    No. 7

    아.... 외고 재학생으로서 심히 공감되는 글이네요 ^^;;
    저도 입학할 때 참 힘들었죠.... ㅠㅠ
    부디 합격하시길! (혹시 어떤 외고 지망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12 11:33
    No. 8

    감사합니다! 성남 외국어 고등학교 지망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3.10.12 12:56
    No. 9

    요즘은 자소서도 찍어내는 시대...하지만 자소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애당초 찍어내는 자소서가 질이 좋을리가 없잖아요? 희망을 가지세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9282 고백 하나 할게요. +4 Personacon 이설理雪 13.10.12 1,321
209281 이력서 열나게 쓰고 있는데.... +8 Lv.97 윤필담 13.10.12 1,158
209280 경북 영덕 가까운 바다에서 최근들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 +8 Lv.99 곽일산 13.10.12 1,248
209279 사실 소아온도 처음 나왔을 때는 겜판소 취급 받았죠. +11 Lv.29 홀로나는새 13.10.12 2,592
209278 아스타도 평이 그리 좋지는 않네요. +6 Lv.1 [탈퇴계정] 13.10.12 1,274
209277 어제자 마녀사냥 신동엽 드립 +17 Personacon 교공 13.10.12 1,931
209276 장인의 열정 +5 Personacon 엔띠 13.10.12 1,306
209275 가장 처음 읽은 반전 소설 +14 Lv.16 유니셀프 13.10.12 1,526
209274 로그호라이즌과 소아온 (네타주의) +20 Lv.55 진찰주 13.10.12 6,318
209273 무식은 죄? 무지는 죄? +5 Personacon 메앓 13.10.12 4,551
209272 한국의 취미생활에 대한 시각은 좀 기형적이지 싶어요. +13 Personacon 메앓 13.10.12 1,545
209271 수지 열애설을 예언한 작가님... +4 Lv.38 철순 13.10.12 1,659
209270 요즘 온라인 게임에서 재미를 느끼기 힘드네요. +29 Lv.1 [탈퇴계정] 13.10.12 1,505
209269 무협은 몰라도 판타지 팬덤은 .. 덕후에 흡수당한 듯 해요. +11 Lv.29 홀로나는새 13.10.12 1,549
209268 미국에서의 우체국의 위상. +3 Personacon 일화환 13.10.12 1,505
209267 드래곤네스트를 해봤습니다. +5 Personacon 엔띠 13.10.12 1,348
209266 네이버 검색어에 뜬금없이 달샤벳이 실검 1위 +11 Lv.44 風객 13.10.12 1,571
209265 할리퀸 로맨스가 시장이 큰가요? +2 Lv.29 홀로나는새 13.10.12 1,383
209264 현판을 보니 타락해간다? +12 Personacon 낭만냥 13.10.12 1,572
209263 ... 로그 호라이즌, 발매일 밀렸네요. +3 Personacon 적안왕 13.10.12 1,290
209262 로맨스판타지 소설이 현대로맨스/역사로맨스보다 출판되... +6 Lv.1 시니컬블랙 13.10.12 1,509
209261 던전 히어로를 해봤습니다. +3 Personacon 엔띠 13.10.12 2,137
209260 엥? +4 Lv.1 [탈퇴계정] 13.10.12 1,032
209259 아..... +4 Lv.39 청청루 13.10.12 1,117
209258 한밤에 글을 올리고 드는 잡념들 +3 Lv.1 [탈퇴계정] 13.10.12 1,291
» 아... 고등학교는 가고싶고 힘들기는 너무 힘들고 으허허허 +9 Lv.1 [탈퇴계정] 13.10.12 1,448
209256 연출의 절반은 음악이지 싶네요. +15 Personacon 메앓 13.10.12 1,381
209255 내가 제일 신뢰하는 국가기관.. +18 Lv.14 몽l중l몽 13.10.11 1,614
209254 동생네 과 여자애들이 단체로 저희집에서 자고 간다고 합... +22 Lv.97 윤필담 13.10.11 1,894
209253 커피와 키보드 +8 Lv.97 아라짓 13.10.11 1,20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