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게임소설에서는말이죠

작가가 코믹한요소를추가할려고 의도한거지는모르겠지만 

남주가 여자npc를보고 헠! 너무이쁘당! 이라고 칭찬하는건 기본이고 npc한테 우물쭈물하고 여자손못잡아본쑥맥마냥 어벙더벙거리고 

껄껄껄. 이건뭐 npc가아니라 인간이잖아 그냥? 허헣헣헣

안 웃겨요 전혀 아 씨 또 이패턴이구나~~ 하고 생각중 

제가본 게임소설에서 재미난부분하나알려드림.

패키지게임을하고있는데 주인공이뭔가얻을려고 중요npc한테 그걸 달라고했는데 그 엔피시가 안 주는거에요?! 그래서 바로 세이브하고 죽이고 으아아 네이년!하고 뚦농땽!하고 화가다풀리다음  다시 세이브한걸 로드해서 다시 구슬리는장면이었어요 오 게임답네라고생각

저도 스카이림할때 띠꺼운애들있으면 세이브하고 바로 드래곤소환해서 밥으로던져주거나 언데드로만들어서 집지하창고에 수집하거나 목만잘라서 선반위에 올려놧었지영

게임이니까뭐~~   

[조원종]

대부분의 게임소설처럼 가상현실속 Npc들이 사람같이 행동한다면 아마 npc와 유저사이의 연애가 생길것같네요.

[마존이]

그리고 욕을먹겠죠 현실과게임을구분못하는 정신병자라고

[슈크림빵이]

소설속 가상현실이 실현되면. 팩키지미연시 및 여러종류의 매춘도 생기겠죠.
npc와 당연히 사랑에 빠질수도 있고. 연예인이나 기타 주위 여자를 프로그래밍해서 별짓 다할거 같네요

[페르딕스]

게임소설에서 제일 거슬리는 건 작가님이 자신이 쓰는 소설이 게임이라는 걸 생각하고 쓰시는가 하는 겁니다.
게임 같지도 않고, 현실 같지도 않은 이야기들

[마존이]

제말이그겁니다! 차라리 게임의능력을가지고 판타지세계로갔다고하지 ㅡㅡ

[글도둑]

전 항상 [이건 게임이다!] 를 강조 하다 보니 뭔가 몰입감을 죽이는게 아닌가도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