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내일모레까지 대학교 교내 행사가 있거든요. 그래서 동아리 홍보겸 하면서 장사를 하게 됐어요.
날씨가 금요일까지만 해도 조금 쌀쌀하거나, 더워서 따뜻한걸 팔면 안됄거 같아서
결국 쉬운 아이스티를 팔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토요일부터 비가 엄청 오더니 여기는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오네요.
그래서 아이스티 포기하고 어묵으로 업종을 변경 했는데요......
이제 뭘 사면 되는거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내일부터 내일모레까지 대학교 교내 행사가 있거든요. 그래서 동아리 홍보겸 하면서 장사를 하게 됐어요.
날씨가 금요일까지만 해도 조금 쌀쌀하거나, 더워서 따뜻한걸 팔면 안됄거 같아서
결국 쉬운 아이스티를 팔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토요일부터 비가 엄청 오더니 여기는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오네요.
그래서 아이스티 포기하고 어묵으로 업종을 변경 했는데요......
이제 뭘 사면 되는거죠??
시장 아직 안보셨다면 참고하세요.
어묵은 꼬치용 어묵이 따로 있습니다. 가격대비 오래끓여도 잘 부는걸로..
보통 업자들 상천이라고 부릅니다. 대나무 꼬치도 한 30여개 있으셔야할거고
국물은 하루 이틀만 하실거고 끓이기 귀찮으시면 우동장국 페트병에 넣어 파는것 있습니다.
그것 사다가 물 많이 넣으시고 소금 간장으로 간하시고 후추 가루좀 넣어주시면 대충됩니다.
좀 얼큰하게 원하시면 마트에서 청양고추 천원어치만 사셔서 처음에 2-3개 넣고 물탈때마다 1-2개씩 넣어주시면 될듯하네요.
재료 일반마트서는 사기 힘들고요, 근처에 대형 식자재마트(업소용 식자재 판매장) 있으시면 일괄 구입 가능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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