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 보내고 월요일날 아침에 학원 가서 수업 기다리는데,
갑자기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해서 바로 큰집 간 다음에
방금 전까지 장례식 다 하다가 왔더라죠...
위로는 괜찮습니다.
추석 쇠면서 할아버지도 온 친척 얼굴 한 번씩 다 보고, 편히 가셨다니....
다만 입관식을 처음 봤는데...
이거 보면서 느낀 것이 일부 현판은 X소리라는 거...
관에 넣어놨는데 되살아나는 장면?
가능할 리가요...........
되살아나도 말도 못하고 꿈쩍도 못해요....
종이옷 입히고 모시옷 입히고 모시천?으로 묶고 모시옷 입히고 모시천?으로 묶고 모시옷 입히고 모시천?으로 묶고 모시옷 입히고 모시천?으로 묶고 모시옷 입히고 모시천?으로 묶고 모시옷 입히고 합니다.
인간의 근력으로는 그 밀봉(?) 상태에서 움직이거나 말하는게 불가능...
아무튼 3일만에 집에 오니 뭘 해야 할지...
ps.XXXXXXX... 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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