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입 1위 작가님은.

강철신검님과 약먹은 인삼님이 박빙이네요

현재(9.04일 09:57분 기준)

베스트 셀러 구매지수 기준으로

강철신검님 

안드로메다 466,030

약먹은인삼님 (두 작품 합 482,720)

스펙테이터 295,340

게으른영주 187,380

이렇게 나오네요

우선은 약삼님이 두 소설을 연재하는 관계로

강철신검님 보다는 유리한 고지라 생각합니다.

(일단 구매하는 사람은 구매에 대한 저항력이 적으니

안드로메다를 두번 구매할수는 없지만

스펙테이터를 구매하는 사람이 

게으른 영주를 구매하는 경우는 절대다수라 생각합니다.)

물론 강철신검님이 어비스나 헤르메스 연재에 나서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요. 

헤르메스는 이북으로 낸다고 한것 같지도 하지만요 ㅎ

여튼 문피아를 대표하는 수익1위 작가로 우뚝서서

작가지망생들이 

“장르소설을 써서도 충분히 성공할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mayt]

플래티넘 연재만 따지면 강철신검님과 약먹은인삼님이 박빙인데 거기에 이북 금액까지 합치면 성진님의 우세 같네요! 더퍼펙트와 더로드, 검마노 구매지수만 합쳐도 25000인데 이북이 일반플래티넘의 10배인걸 생각하면 더소울의 구매지수와 합치면 대충 50만이 넘죠ㅎㅎ

[아르케]

이북은 제가 생각을 못했네요 ㅎ

[적안왕]

=3= 엄청난 분들!

[부정]

두 분의 노고를 깎아내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원래 어느 직종이든 상위의 몇 명은 돈을 벌게 되어 있습니다. 장르판이 완전히 망가져도 소수의 몇 명은 살아남아 상당한 수익을 올릴 것입니다.
저 두 분 작가처럼 다른 분들도 많은 인기를 얻어 박수와 수익 모두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티그리드]

근데 구매지수는 뭘뜻하는거죠? 구매자 수인가요? 그렇기엔 숫자가 너무 높아보이는데...

[흔적남]

유료구매수X10 , 대여수X3 이 구매지수 네요. 연재는 대여가 없으니 10으로 나누면 판매수가 되네요.

[트래픽가이]

강칠신검님의 사과상자를 가득채운 다이어리에
적힌 글들 중 몇개만 풀린다면...

기존에 연재했던 전생자/어비스만 재연재 해도 독보적일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