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글과 댓글들 읽으면서 많은 것을 알았네요....
시장논리, 수익차이, 질적양적차이.... 다양한 의견이 있더라구요..
글을 읽다보니 작가의 글이 100원도 안되냐고 하시는 글이 있던데.. 입안이 쓰더라구요..
작가의 글이 100원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러개의 글을 읽을 생각을 하면 액수의 부담감때문에 선뜻 편당결제를 옹호하기는 그렇네요...ㅎㅎ(특히 제가 보는 소설 중에는 하루에 3-4편씩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결제할때 손이 떨릴것 같네요..ㅎ)
정액제라면 조아라처럼 막보겠고, 편당결제라면 몇몇작품만 선택해서 볼것같네요..
(게임계정비 취급함. 일정액수 정하고 그 한도에서 쓰는 것)
ps: 작가, 독자, 문피아 모두를 생각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네요.
(착한소비도 중요하지만 전 그냥 제가 유리한 쪽인 정액제를 옹호하고 싶네요.ㅎㅎ )
ps: 그리고 정액제, 편당결제 하나만 있을 필요가 있는지..; 둘다 있으면 좋을듯하네요..
ps: 보면 한달 수익 얘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문피아의 의도는 생계형 작가 만들어주는 건가요?(조아라보면 직장인이나 학생이 스트레스 해소, 취미로 글쓰면서 돈도 조금 벌자는 취지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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