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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3 AustinSS
작성
13.07.31 14:10
조회
2,274

요즘 여성의 인권은 매일매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남성의 인권은 신저가를 기록하고있습니다.

 

분명히 두 선이 교차해서

 

남성의 인권이 밑으로 내려갔으며 더욱 내려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거 같네요.

 

이 사실을 알고 소리치며 알려주는 남자들을

 

찌질이로 매도하고

 

노예 시스템에 스스로 귀속되고..

 

남자들은 머리털 다 빶고 노인네 될때까지

 

아내랑 자식 먹여살리는건 당연한 사회통념이며

 

남자가 전업주부하고 여자가 돈벌면 능력없는 쓰레기 가 되는 표본이

 

되어버렸네요..

 

(자신이 아니라고 이건 아니야! 이러는건 정말 어이없죠 . 제가 말하는건

사회통념)

 

우리나라는 일본을 따라가고 있는게 많습니다.

 

그런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여주는 일본의 초식남 열풍이 불고있고

 

한국도 깨어있는 남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군대에서 2년동안의 시간을 빼앗기고도

 

2년 탱자탱자 논 여자들보다

 

경제적인 부담을 더 해야된다는 것도 상상이 안가는 모순인대

 

아~~~주!! 당연한것마냥

 

‘남자니까.남자라서.“ 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팽배해져있다는게...

 

지금은 과도기라고 보여지네요

 

꺠어있는 자와

 

인식못한 우둔한자가 공존하는 세대

 

우둔한자를 구원하려는 깨어있는 자들을 스스로 공격하는

 

모습이 너무 우습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이런인식이 변하려면 1세대 정도는 더 거쳐야될듯..

 

정신차리세요 남자분들

 

 

 

 


Comment ' 7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3.07.31 14:22
    No. 1

    남 일에 참견할 필요가 있나요?
    제 좋다는데 거기에 태클걸 필요도 없지 않나 하는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14:26
    No. 2

    뭔 소리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백경
    작성일
    13.07.31 14:28
    No. 3

    거참, 차마 욕은 못하겠는데 정신 차려야 할 것은 글을 올리신 AustinSS 님인것 같군요. 글을 올리려면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여야 할 터인데 이 글에서는 그런 내용을 아주 찾기 어렵습니다.

    1. 여성의 인권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2. 남성의 인권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3. 남자가 여자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사회 통념은 누가 만든 것일까요?

    기본적인 고민도 해 보지 않고 글을 마구잡이로 써서 타인에게 충고하는 것은 초등학생들이 자기 집에 좋은 티비 있다고 자랑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AustinSS님이 생각하는 그런 것이 정말 걱정이 되고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면 AustinSS님의 부모님부터 설득하시기 바랍니다.
    사회 통념이라는 것은 현 세대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현 세대의 부모세대가 이전 세대로부터 계승하여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남자가 여자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관념은 이 글을 쓴 AustinSS님이나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부모님들과 조부모님들이 계속 유지해오고 있는 관념이므로 그분들의 고정관념을 깨지 않는 한 바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깨어 있는 선구자가 되고 싶다면 아이를 낳아서 AustinSS님이 주장을 가르치고 이해시킨 뒤 따르도록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한 세대는 커녕 수백 세대가 지나가도 변하지 않는 겁니다.
    일본은 가정교육이 완전히 파탄이 난 사회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잘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공부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을 기준으로 하는 가정교육을 뜻하는 겁니다. 아직 결혼할 나이가 되지 않았다면 주변의 조카나 나이가 어린 동생들이라도 많이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그저 입으로만 외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31 14:29
    No. 4

    되돌이표나 돌아오는 복고열풍처럼 잊혀질만 하면 솟아오르는 사안들이 몇가지 있죠.

    남녀평등문제, 군대문제, 작품에 달리는 악플문제(이제 슬슬 한담에 한번 터질때가 된..)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14:41
    No. 5

    여기다가 짤방 한 장 붙이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으니 그냥 말로 할게요.

    "아유, 욕하고 싶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알시라트
    작성일
    13.07.31 15:07
    No. 6

    이런 글을 올리는 분들의 특징을 잘 정리한 블로그 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http://blog.daum.net/cacamela/1351

    해당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3.07.31 21:58
    No. 7

    근데 확실히 그런 건 있어요.
    뭔가 나를 부려먹으려는 여자들... 안부려먹히면 헐뜯고 잘 부려먹히는 남자애를 좋아하는...
    여튼 전 그런 골빈x들한테 잘보이려고 부려먹히지는 않았습니다만 평판이 점점 안좋아진다는 문제점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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