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의 천승이 악역으로 나오는데 천승뿐만이 아니라 4대신승인 천승,천광,천운,천각도 천승과 한패라는 설정으로 소림방장 천종을 훨씬 능가하는 실력을 지니고 있었고 연오랑급으로 강하고 천승과 한패여서
각자 연오랑,모용비,결마로,월하랑 한명씩 맡아서 싸웠다면
(바람의 검심 에니시전에서 스산과 아오시,사이토,야히코,사노스케처럼)
어땠을까요?
다른건 다 몰라도 또다른 주인공이라는 유세하가 비류처럼 제대로 된 깨달음도 못얻고 마지막에 공기되고 무공까지 잃은게 왠지 안타깝더군요.
나우는 초반은 재미있는데 후반부에 전작 천랑캐들이 너무 강하다보니까 스토리 진행이 이상하게 됬죠. 팔용신전설 플러스의 150년후가 배경이라서 전작 캐릭터들이 늙어죽어서 거의 안나오고 루가루처럼 나오더라도 용신의 힘이 없어서 후속작 캐릭터들보다 안강해서 활약을 별로 못하죠.
서울협객전에서는 비화귀전>넘사벽>다른 최상급 무공들 이런식이지만
나우에서는 사신무,천산신검,비홍검술,오무신공,파천유성환,오대존명왕법,소림,화산,용마도법은 동급의 무공으로 사용자에 따라서 결판이 나는걸로 묘사하고
베리타스에서도 뇌전소혼이 천부신권마저 능가하는 최강의 천부계열무공으로 평가받지만 다른 천부계무공,남택견,북수박,마당놀이계,강철혼,삵의 발톱도 무시 못하는 수준이죠. 루드는 삵의 발톱을 검강지기까지 발전시켰고
브레이커도 현천지공이 궁극의 운공술이라고는 하지만 연합무단주이외에 현천지공을 탐내는 사람은 거의 안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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